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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 호두, 잣, 산나물 등 건강 지켜주는 임산물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우리 사회를 뒤흔드는 강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바로 1일 1식 열풍! 얼마 전 SBS스페셜에서 ‘끼니의 반란’이 방영되며 1일 1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는데요. 막상 1일 1식에 도~전! 하려고 해도, 하루 세끼 식사가 익숙한 우리가 갑작스레 1일 1식으로 하루를 살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그렇다고 또 안 하자니 1일 1식의 장점과 다이어트, 건강 사례들이 눈에 밟혀 한번쯤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1일 1식은 안티에이징 식사법으로 일본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주장한 건강법입니다. 공복을 즐기면 젊어지는 호르몬이 생성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건강도 건강이지만, 사실 다이어트에 더 집중하고 있죠. 체중 감량 효과가 부.. 더보기
2013년 임산물·산양삼 교육생을 모집해요~ 한국임업진흥원은 우리나라 임업 및 임산업을 진흥·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3년 임산물·산양삼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되는 분야는 ‘임산물 교육센터 교육생’과 ‘산양삼 교육센터 교육생’인데요. 교육생 모집요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물 교육센터에서는 단기임산물 재배방법 및 산양삼 교육을 통해 임가소득 향상 및 산림정책 등을 알려 줍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면 산양삼, 산마늘, 곰취, 산도라지 등 산채 재배기술 전수 받을 수 있습니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산양삼반 30명, 산채반 30명)입니다. 응시자격은 △산양삼·산채 재배자 △시, 군, 산림과장 및 산림조합장의 추천을 받은 자(한가지 해당자) △임업인 및 귀농·귀촌자로 임산물.. 더보기
공부하는 자녀들을 위한 영양식, 숲푸드 레시피 봄 학기가 시작되는 지금,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바로 건강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방학 동안 늦잠으로 거르던 식사를 규칙적으로 챙기고 두뇌 활동을 활발히 하는 식품으로 아이의 집중력 향상을 도와야 합니다. 이와 함께 평소 식습관만으로 채워지지 않던 영양소를 보충해야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고 쉽게 피로해지지 않습니다. 새학기 시작을 앞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영양 만점 먹거리로 영양소를 보충하는 식단은 무엇일까요? 숲드림에서 그 정답에 가까운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신학기를 맞아 견과류와 함께 자녀의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견과류는 소량만으로도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며,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고 식사대용으로도 그만입니다. 밤 잣 호두 .. 더보기
성장기 어린이가 먹어야 하는 두뇌발달 식품은? 인간의 뇌는 생명이 깃드는 순간부터 성장하기 시작하는데, 두뇌는 유아기에 급속하게 성장하여 8세면 성인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대에 이르러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 영역의 발달 정도가 정점에 이르게 되죠. 따라서 두뇌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는 10대 이전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가 두뇌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임산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자녀의 두뇌발달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임산물로는 ‘견과류(堅果類)’가 있습니다. 견과류는 미국 시사 주간지 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데요. 호두, 잣, 아몬드, 땅콩과 같은 견과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 더보기
자연으로 걷는 트레킹 '힐링 로드 Best3!' 2012년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하나 꼽으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선택할 것입니다. ‘힐링’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며 방송가, 출판계를 비롯해 사회전반에 커다란 화두를 몰고 왔지요. 육체의 건강한 삶으로 대변되는 웰빙에서 정신적 건강을 강조하는 ‘힐링’으로 삶의 키워드가 옮겨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힐링 문화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죠. 그럼 ‘힐링’의 기본 조건은 무엇일까요? 번잡함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힐링’을 얘기할 때 가장 먼저 부각된 분야가 바로 여행입니다. 불교의 템플스테이나 천주교의 피정, 그리고 자연휴양림 등에서 실시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은 '힐링'여행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와함께 '트래킹'도 힐링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걷는 것이 쌓인.. 더보기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는 국토의 약 3분의 2가 산과 숲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산은 참 많은 것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아동문학가 쉘 실버스타인의 대표작 의 나무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데요. 우린 소설 속 소년처럼 경제활동, 심리치유, 취미생활 등 산을 통해 많은 것을 누리고 있죠. 산림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누구나 한번쯤 가질 법한 궁금증인데요. 국립산림과학원이 최근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추산하는 자료를 내놓으며 이러한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었습니다. 최근 자연재해, 생태계파괴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재해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산림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후변화협약(UNFCCC), 생물다양성협약(UNCBD), 사막화방지협약(UNCCD) 등 산림환.. 더보기
봄의 시작 '입춘'에 꼭 먹어야 하는 산나물! '오신반' 봄을 알리는 첫 절기, 입춘(立春)입니다. 올해 입춘은 2월 4일로 봄을 알리는 날이죠. 이맘 때가 되면 얼어붙었던 땅이 풀리고, 움츠러 든 몸의 기운이 활짝 펴는 시기입니다. 입춘이 되면 우리 조상들은 오신반(五辛槃)이라고 해서 눈 밑에서 갓 돋아난 햇나물을 먹으며 봄을 맞이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겨우내 잃어버렸던 입맛을 돋워주고, 겨울 동안 섭취하기 어려운 비타민 등을 섭취하여 영양을 보충하기 위함입니다. 오신반은 다섯가지 나물을 말하는데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움파(겨울에 움속에서 자란 빛이 누런 파), 멧갓(말린 갓), 무초, 승검초(당귀싹), 달래, 평지(유채), 부추, 무릇, 마늘 등 입춘 무렵에 자라는 어린 싹 중 매캐하고 쓴맛이 강한 다섯 가지 나물을 무쳐 먹는 것을 .. 더보기
평창에서 열린 '산채·산양삼 현지설명회'를 다녀와 보니… 최근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산양삼 및 산채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국내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강원지역은 생산량뿐 아니라 재배면적 또한 높은 비율을 자치하고 있어 농가 소득원으로 크게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월 15일 1시! 평창에 위치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산채•산양삼 재배관리기술 및 마케팅 전략 현지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평창지역은 42농가가 183ha의 면적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산채류는 353농가가 122ha에서 재배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신품종 선정, 재배관리, 임간 재배기술, 마케팅 전략 등 전반적인 기술 보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이 산채.. 더보기
작지만 강한 조직 만들 계획!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을 만나다 임업 및 임산업의 진흥을 위해 세워진 한국임업진흥원. 올해 첫 돌을 맞게 되었습니다. 창립 첫 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임업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전국 각지를 돌며 힘써 왔죠. 오는 1월 26일 첫 돌을 맞는 임업진흥원이 지난 한해 동안 어떤 일을 했는지, 향후 계획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이동섭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다음은 이동섭 원장과의 일문일답. Q: 한국임업진흥원의 초대 원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지난 1년간 기관을 이끈 소감과 보람에 대해 한 말씀해주세요. A 한국임업진흥원은 우리나라 임업과 목재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설립된 임업 기술 서비스 전문기관입니다. 설립 첫 해이니만큼 어려움도 따랐으나 임산업의 성장의 기초를 다진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동.. 더보기
성공적인 귀농·귀촌!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회색 빛 하늘과 탁한 공기, 끊임없이 이어지는 도시의 소음과 다툼들, 매일 반복되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이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살아가고 있는 삶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깨끗한 자연에서의 일상을 상상해보았을 겁니다. ‘시골에서 농사나 지으며 살아볼까?’하고 막연하게만 꿈꿔왔던 귀농·귀촌인데요. 구체적인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도록 하세요. 귀농·귀촌을 준비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정보 수집입니다. 귀농·귀촌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세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사전에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죠. 본격적으로 정보를 찾아보다 보면 생각해왔던 것과 다른 부분도 있을 것이고, 귀농·귀촌에 대한 결심이 더욱 확고해 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귀농·.. 더보기
올해부터 시작되는 목재법! 어떤 변화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하 목재법)이 지난 2012년 5월 23일 공포된 지 일 년 뒤인 2013년 5월 24일부터 시행될 계획입니다. 이 법률은 목재가 탄소감축 효과와 친환경 소재임을 인정받아 목재의 이용을 촉진하고 목재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담고 있습니다. 이로써 1970년대 이후 침체상태를 면치 못했던 우리나라 목재시장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된 것이죠. 20~30년 전만 해도 합판산업을 중심으로 한 목재산업은 주요 수출산업 중의 하나였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출을 통한 외화 획득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지만, 목재산업을 둘러싼 국내외의 경영여건 악화로 목재산업의 경쟁력은 점차 약화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중요.. 더보기
친환경 고품질 힐링푸드! '밤'의 재배 방법은? 밤(chestnut)은 오랫동안 우리의 생활문화와 함께해온 식품(가정과실)이자 대표적인 산림 단기 소득품목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치매예방, 노화방지뿐 아니라 피부 미백 및 주름 완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통 민속 힐링푸드(healing Food; 몸이나 마음을 치유하는 음식 또는 음식을 통해 질병을 개선하고 사람을 살린다는 뜻)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죠. 이처럼 밤이 친환경 식품으로 각광 받음에 따라, 밤나무 재배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생산기술 매뉴얼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밤나무 재배에서 생산 매뉴얼 제작 및 보급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친환경적이고 고품질인 밤을 생산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재배기술이 정지전정이라는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 더보기
정글의 법칙 아마존 '워터트리'처럼 물이 나오는 '고로쇠'나무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이 지난 시즌의 인기를 이어가며 매주 화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맨손으로 살아가는 병만족의 모습과 그에 대한 동경이 ‘정글의 법칙’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힘든 오지생활을 꿋꿋이 이겨내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정글의 법칙을 통해 난생 처음 보는 신기한 열대식물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 또한 인기의 비결이죠. 특히 이번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화제의 식물은 지난 시즌 '바누아투'편에 이어, 아마존 정글에서 다시 찾아낸 '워터트리'였습니다. 김병만과 미르가 베이스캠스 정비를 하는 사이, 추성훈과 박정철, 박솔미, 노우진은 식량을 찾기 위해 나선 정글 .. 더보기
레미제라블 '휴 잭맨'과 박수무당 '박신양'의 공통점은? 주말 쉴 때 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최근 레미제라블, 호빗, 라이프 오브 파이 등의 영화가 상영하면서, 영화관으로 발길을 옮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 해 개봉 되는 영화만 수십 가지, 장르도 다양하죠. 많은 영화와 장르만큼이나 영화 속 주인공의 직업도 다양합니다. 영화 속 직업은 주인공의 캐릭터를 살려 주는 미장센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여러 영화 속에서 각기 다른 직업을 연기하며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수많은 영화 속 직업 중에서도 임업인 캐릭터들을 한번 찾아볼까 해요. 일명 영화 속 숨어있는 임업인을 찾아라~ 최근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을 영화화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장발장으로 등장하는 영화배우 ‘휴 잭.. 더보기
산양삼 재배, 궁금해요? 그럼 산양삼교육센터! 불로불사를 꿈꾸었던 진시황. 중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 중 하나로 언제나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그와 관련된 많은 일화 중 대표적인 것이 서복에게 멀리 동쪽에 가서 ‘불로초’를 찾아 올 것을 명하였던 것입니다. 불로초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아직까지 불로초의 존재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진시황이 찾아 헤맸던 불로초가 삼(蔘)이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현대에도 산삼은 웰빙 바람을 타고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대표적인 작물 중의 하나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산삼의 인기가 꾸준한 비결! 바로 효력에 있습니다. 암을 예방하거나 피로회복을 돕고, 조혈작용, 당뇨억제, 혈압조절 등 산삼의 약리작용은 이미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소득 작목으로 인식되어 경북, 전북, 강원도 등을 .. 더보기
스키와 힐링을 동시에! 겨울 추천 여행지, 자연휴양림 best 5! 스키나 스노보드 같은 겨울 스포츠는 계절적 제한 때문에 이 시즌을 놓치지 않으려는 마니아들이 많습니다. 마침 27년 만에 불어 닥친 한파도 수그러들면서, 한동안 잔뜩 움츠려있던 스키어와 보더들은 삼삼오오 스키장으로 향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유독 눈이 많이 내린 이번 겨울은 스키장의 슬로프가 100% 자연설로 덮여 있어 겨울 스포츠를 만끽하기에 최고의 조건이라고 하죠. 그리고 스키와 보드만큼, 이번 겨울에 놓쳐서는 안 될 매력적인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얗게 눈 덮인 모습이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 고요하면서도 운치 있는 겨울 숲이죠. 추위가 살짝 가신 지금! 겨울철에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요? 스키장과 자연휴양림으로 떠나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 더보기
귀농 노하우를 알려 주는 곳은? 산림경영컨설팅센터! 최근 산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산림사업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산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귀농·귀촌인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지원해주는 전문기관이 없어 많은 산림경영인과 귀농·귀촌인들이 아쉬움을 토로해 왔죠.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임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임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중 오늘은 산림경영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산림경영컨설팅센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충분한 정보 제공으로 여러분의 소득향상을 도와주고, 어려움을 함께 상담해 주는 등 임업인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노력하는 ‘산림경영컨설팅센터’! 전문기술 부족과 행정절차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들을 위해 문.. 더보기
야외활동 잦은 임업인을 위한 '임업인안전보험'이란?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5분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미래를 위해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보험에 가입하는 일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누구나 하나씩 갖고 있는 것이 보험입니다. 특히 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주로 야외활동이 많은 임업인에게도 보험은 예외사항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임업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보험을 소개합니다. 바로 ‘임업인 안전보험’입니다. . 임업인을 위한 보험은 임업인들에게 임업활동 및 각종 사고로 발생되는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써 임업인을 종합적으로 보호, 육성하기 위한 제도인 ‘임업인 안전공제 제도’가 시초입니다. .. 더보기
세계가 주목하는 혼농임업! 궁금해요? 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이러한 것들 중에서 특히 산채류는 우리나라 국민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죠. 식량이 부족했던 196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국민의 대부분이 부족한 식량을 산에서 채취하였고, 식량자급의 시대에는 부식 재료로의 역할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던 산림부산물이, 경제발전으로 국민소득이 늘어나며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식품으로서 그 가치와 인식이 변해가고 있는 것이죠. 특히 편의성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 각종 농약이 과다하게 사용되며 인체에 유해한 농약성분이 식품에서도 나타나자 무공해, 건강식으로 산채류 수요가 점차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을 충당할 산지자원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 더보기
[향기 나는 목재의 특징]숲 속 피톤치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나무가 우거진 숲에 들어가면 어떤 향기가 느껴지나요?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상쾌한 향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피톤치드라 불리는 성분에 의한 것입니다. 피톤치드는 나무와 식물이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기 위해 스스로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로 어원을 살펴보면, 그리스어로 식물을 뜻하는 피톤(phyton)과 ‘죽이다’라는 뜻의 치드(cide)가 합쳐져 생긴 말입니다. 감기 바이러스성 질환 예방과 스트레스 완화, 알레르기, 피부질환 예방, 탈취효과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죠. 때문에 예로부터 송편을 찔 때 소나무 잎을 넣어 솔향이 음식에 스며들게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부효과도 가지고 있어 지금은 가구와 사우나의 벽체 등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접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