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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나무의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자 두릅나무의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 네이버) 나무의 용도는 주로 목재이지만 목재 못지않은 다른 용도로도 그 가치를 높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나물이나 약재의 재료로 쓰이는 경우인데요. 나물은 풀에서 나오는 나물과 나무순으로 만들어지는 나물이 있는데 두릅나무의 순은 이른 봄에 우리의 입맛을 돋워 주는 대표적인 나무순 나물이며 뿌리와 껍질은 약재로도 사용됩니다. (출처 : 네이버 약초도감)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두릅나무는 낙엽 지는 활엽수이며 3~5m의 높이로 자라는 작은 키 나무에 포함됩니다. 중국, 일본 등에 40여 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자생종 4종류와 개량종 20여 종이 있는데 모두 식용이 가능한데요. 대부분의 두릅 품종은 전형적인 양지식물로 해발 1,500m이하의 숲 가장자리와 .. 더보기
당귀 장아찌 약선요리 레시피 대보간장 전통고추장을 이용한 당귀 장아찌 박순화 약선요리가의 약선요리 레시피 약선요리란... ‘약이 되는 음식’을 뜻합니다. 식품의 특성과 처방의 원리에 맞도록 배합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약선요리는 스트레스와 공해가 넘치는 이 시대에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음식이기도 하죠. 우리 산에서 나고 자란 재료의 풍부한 영양소에 감칠맛 나는 풍미를 더한 약선요리, 우리에게 더없이 소중한 이유랍니다 소백산 당귀의 효능 당귀는 4~5월에 소백산에서 나는 임산물로 제철에 먹으면 잎과 향이 여리고 순해서 식재료로 손색이 없어요. 소백산은 물 빠짐이 좋은 지세를 갖고 있어 당귀의 뿌리가 굉장히 잘 내리는데 부인과 질환의 성약이라고도 불릴 만큼 뛰어난 효능을 자랑합니다. 소백산 당귀 대보간장 전통고추장 잠깐! 대보간.. 더보기
[이벤트] 임산물 생생가격정보시스템 이벤트 참여하고 피자&도넛 받아가세요~ ​​ ​임산물 생생가격정보시스템 이벤트 참여하고 피자&도넛 받아가세요~ ​ ​ ​ ​ 안녕하세요~ 숲드林입니다. *^^* ​ 한국임업진흥원 생생가격정보시스템에서 '임산물 생생가격정보시스템'을 널리 알리기 위해 5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 이벤트는 임산물 생생가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https://fps.kofpi.or.kr/main.do)에서 5월24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참여한 분들 중 21분을 추첨하여, 도미노피자 세트, 던킨도너츠 커피&도넛 세트를 드리고자 하니 바로 참여하시고, 주변에도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 ▼ 지금 바로 참여하기 ▼ (이미지를 클릭하면 참여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힌트: 임산물 생생가격정보시스템 에서 산나물 가격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 많이 많이 참여 부탁드林~~.. 더보기
우리마을 6차산업 성공사례 : 지랜드와 산나물 두레향기 ​ 100년 기업을 꿈꾸다! 6차산업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다구요? ​14년째 이어 오는 야생화 농장 와 2년째를 맞는 까지. 선구적으로 6차산업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관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해요. ​ 한 해 매출액 21억원, 방문객 수 15,000명! ​ 어쩌면 탄탄대로의 삶처럼 보이지만, 땅에 흘린 땅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였습니다. 공무원 출신인 이관준 대표는 국내외 행사와 공원조성을 담당하면서 거의 날마다 거리로 나가 꽃을 심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결국 자연스럽게 종합적인 사업마인드를 갖출 수 있었고, 나중에 야생화로, 산나물로 진출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되었다고 하네요. 공무원 시절 처음으로 장만한 승용차에 아내를 태우고 시외로 나갔다가 양평의 풍경에 반한.. 더보기
용산 아이파크몰 봄산나물축제 5.15-17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일이 많은 5월. 맛있는 봄 산나물로 차린 밥상으로 가족의 입맛과 건강을 챙기는 건 어떨까요? 좋은 산나물은 봄산나물 축제로 해결!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봄산나물 축제가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열리거든요~^^ 제철 봄 산나물을 만날 수 있는 봄산나물 축제가 오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임산물 지리적표시에 등록된 인제곰취, 창선고사리를 비롯한 50여 종의 봄 산나물 및 가공제품이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위 이미지는 실제 축제 산나물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특히, 봄산나물축제의 산나물은 산지에서 직접 재배하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것들로 엄선했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직.. 더보기
산나물 채취 주의, 산나물과 독초 구별법은? 산행하다 보면 산나물을 만날 기회가 많을 텐데요. '저 나물이 내가 아는 산나물이 맞을까'하고 유심히 살펴보고 의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덥석 채취한 산나물이 독초일 수 있거든요! 매년 봄이면 산나물과 닮은 독초 때문에 식중독 피해가 왕왕 발생하는데요. 일반인이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답니다. 산나물 채취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를 맞아 산나물과 독초 구별법, 먹으면 안 되는 독초에 대해 알아볼까요? 1. 곰취 vs 동의나물 취나물류 중에서도 향이 그윽하고 맛이 좋아 인기 산나물로 꼽히는 곰취! 곰취는 독성이 있는 동의나물과 닮았습니다. 꽃은 전혀 다르게 생겼지만, 잎은 서로 판박이라고 할 정도죠. 그러니 잎만 보고 곰취라고 판단하는 것은 조금 섣부를 수 있답니다. 차이점을 살펴 보면,.. 더보기
자연에서 만나는 건강 먹거리 ‘산나물’ 맛도 좋고 향도 좋고 심지어 몸에도 좋은 산나물. 산나물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 산나물은 산에서 나는 나물을 말하는데요, 나물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풀과 나뭇잎, 이것을 삶거나 볶고 날것으로 양념한 음식을 지칭해요. 인스턴트와 육식 위주의 식생활, 환경오염과 농약으로 인한 오염으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해진 요즘,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산나물은 그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습니다. 1. 산이 그대로 담긴 청정의 맛과 향기우리가 먹는 산나물은 각각 다른 맛과 향을 갖고 있어요. 어떤 산나물은 담백한 맛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하며, 또 다른 산나물은 독특한 향으로 후각을 자극하죠. 이렇듯 산나물은 산과 자연이 그대로 담겨있어 인공식품에서 느낄 수 없는 청정의 맛과 향을 간직하고.. 더보기
산나물 종류와 독초 구별법 본격적으로 산나물과 약초를 채취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 이 시기가 되면 독초를 산나물이나 약초와 구별하지 못해 잘못 알고 먹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요. 매년 반복되는 독초 섭취로 인한 식중독 피해 사례,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독초 식중독 피해는 산나물이나 약초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싹이 막 돋아나고 꽃이 피기 전에는 산나물이나 약초를 독초와 구별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이맘때 산나물을 채취하는 분이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숲드림이 산나물의 종류와 이와 유사한 독초를 구별하는 방법을 사진을 통해 알려드릴게요. 산나물과 유사하게 생긴 '털머위', '삿갓나물', '동의나물', '여로', '박새', '꿩의 다리' 등 독초를 먹는 일이 없도록.. 더보기
춘곤증을 이기는 봄철 산나물 Best 5 봄이 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춘곤증’인데요, 피로감이 늘어나고 졸음과 집중력이 떨어지며 권태감으로 인해 일이 손에 안 잡히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병은 아니지만 이 증세가 한동안 지속되면 병원 신세를 지기도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세인 춘곤증! 겨울동안 영양분을 비축한 산야가 가장 먼저 선사하는 산나물로 춘곤증을 쫓아 보도록 해요~ ^^ ‘갓(재배한) 나물 한 접시 보다 산나물 한 젓가락이 더 낫다’는 말이 있어요. 이는 보통의 먹거리와 달리 산나물만의 고유한 장점이 있음을 의미하는데요, 오늘날에는 그 풍부한 영양 성분이 밝혀지면서 최고의 봄철 건강식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춘곤증을 이기는 산나물] 산나물과 일반 재배 농산물의.. 더보기
‘친환경 산채와 산양삼’ 사랑, 푸새&G 농장 황진숙 대표 산 속에 펼쳐진 신세계라고 해야 할까. 황진숙 대표의 ‘푸새&G’ 농장은 깊은 산골짜기 소나무 군락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완만한 경사의 비탈길에 가지런히 하늘을 향해 있는 소나무 사이사이로 잡풀을 걷어내고 만들어놓은 산양삼과 산채 재배지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고 있죠. 소나무 향과 어우러진 은은한 산채와 산양삼의 향이 코끝을 간지럽게 합니다. ‘푸새&G’ 농장에서 황 대표가 재배하고 있는 산채는 곤드레와 곰취, 산마늘과 취나물 등 총 4가지입니다. 산양삼도 7~8년산부터 10년이 훌쩍 넘은 것들로 깊은 산속의 정기를 그대로 담아 그 약성이 남다르죠. 일 년 내내 신경을 써야 하는 산촌의 임업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한창 바쁠 때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하루 종일 산나.. 더보기
산나물, 산약초 무작정 채취하면 안 되는 이유! 유난히 쌀쌀했던 봄 날씨도 이제 한껏 풀렸습니다. 올해 4월은 17년만에 가장 추운 날씨였다고 하는데요. 5월로 접어들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왔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가 우리에게 야외활동을 즐기라고 유혹하는 요즘! 봄내음이 가득한 산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죠. 그리고 산을 다니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산나물과 산약초의 유혹을 떨쳐내기 쉽지 않습니다. 혹시 등산을 하다 만난 산나물과 산약초! 무작정 채취하시나요? 산림청은 4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산나물, 산약초 불법채취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무분별한 훼손으로부터 희귀•특산식물 등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농•산촌 주민의 중요한 소득원인 산나물, 산약초를 외지인의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보호하며 합법적인 .. 더보기
1일 1식! 호두, 잣, 산나물 등 건강 지켜주는 임산물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우리 사회를 뒤흔드는 강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바로 1일 1식 열풍! 얼마 전 SBS스페셜에서 ‘끼니의 반란’이 방영되며 1일 1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는데요. 막상 1일 1식에 도~전! 하려고 해도, 하루 세끼 식사가 익숙한 우리가 갑작스레 1일 1식으로 하루를 살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그렇다고 또 안 하자니 1일 1식의 장점과 다이어트, 건강 사례들이 눈에 밟혀 한번쯤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1일 1식은 안티에이징 식사법으로 일본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주장한 건강법입니다. 공복을 즐기면 젊어지는 호르몬이 생성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건강도 건강이지만, 사실 다이어트에 더 집중하고 있죠. 체중 감량 효과가 부.. 더보기
반갑지 않은 봄 손님! 춘곤증을 이기는 봄나물은? 3월도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활기찬 3월!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해진 햇볕과 함께 어김없이 봄철 불청객 황사가 찾아오며 완연한 봄에 접어들었음이 느껴지는 요즘! 기지개 켜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피곤하다’, ‘졸리다’, ‘짜증난다’ 등의 단어를 습관적으로 내뱉게 됩니다. 봄철 반갑지 않은 또 다른 불청객! 바로 ‘춘곤증’ 때문이죠.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난 뒤에 소화도 잘 안되고, 업무나 일상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하는 증상을 우린 춘곤증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하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의학용어는 아니고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 부르고 있죠. 춘곤증은 겨울의 매서운 .. 더보기
봄의 시작 '입춘'에 꼭 먹어야 하는 산나물! '오신반' 봄을 알리는 첫 절기, 입춘(立春)입니다. 올해 입춘은 2월 4일로 봄을 알리는 날이죠. 이맘 때가 되면 얼어붙었던 땅이 풀리고, 움츠러 든 몸의 기운이 활짝 펴는 시기입니다. 입춘이 되면 우리 조상들은 오신반(五辛槃)이라고 해서 눈 밑에서 갓 돋아난 햇나물을 먹으며 봄을 맞이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겨우내 잃어버렸던 입맛을 돋워주고, 겨울 동안 섭취하기 어려운 비타민 등을 섭취하여 영양을 보충하기 위함입니다. 오신반은 다섯가지 나물을 말하는데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움파(겨울에 움속에서 자란 빛이 누런 파), 멧갓(말린 갓), 무초, 승검초(당귀싹), 달래, 평지(유채), 부추, 무릇, 마늘 등 입춘 무렵에 자라는 어린 싹 중 매캐하고 쓴맛이 강한 다섯 가지 나물을 무쳐 먹는 것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