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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는 국토의 약 3분의 2가 산과 숲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산은 참 많은 것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아동문학가 쉘 실버스타인의 대표작 의 나무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데요. 우린 소설 속 소년처럼 경제활동, 심리치유, 취미생활 등 산을 통해 많은 것을 누리고 있죠. 산림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누구나 한번쯤 가질 법한 궁금증인데요. 국립산림과학원이 최근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추산하는 자료를 내놓으며 이러한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었습니다. 최근 자연재해, 생태계파괴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재해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산림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후변화협약(UNFCCC), 생물다양성협약(UNCBD), 사막화방지협약(UNCCD) 등 산림환.. 더보기
봄의 시작 '입춘'에 꼭 먹어야 하는 산나물! '오신반' 봄을 알리는 첫 절기, 입춘(立春)입니다. 올해 입춘은 2월 4일로 봄을 알리는 날이죠. 이맘 때가 되면 얼어붙었던 땅이 풀리고, 움츠러 든 몸의 기운이 활짝 펴는 시기입니다. 입춘이 되면 우리 조상들은 오신반(五辛槃)이라고 해서 눈 밑에서 갓 돋아난 햇나물을 먹으며 봄을 맞이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겨우내 잃어버렸던 입맛을 돋워주고, 겨울 동안 섭취하기 어려운 비타민 등을 섭취하여 영양을 보충하기 위함입니다. 오신반은 다섯가지 나물을 말하는데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움파(겨울에 움속에서 자란 빛이 누런 파), 멧갓(말린 갓), 무초, 승검초(당귀싹), 달래, 평지(유채), 부추, 무릇, 마늘 등 입춘 무렵에 자라는 어린 싹 중 매캐하고 쓴맛이 강한 다섯 가지 나물을 무쳐 먹는 것을 .. 더보기
이승기 '숲' 뮤비 속 자작나무 숲 알고 보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자연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같은 장소여도, 어떤 계절이냐에 따라 전혀 다른 광경을 우리에게 보여 주죠. 자연은 계절마다 옷을 갈아 입으며 고유한 정취를 느끼게 해 주는데, 우린 이러한 정취를 느끼려 계절별 여행지를 찾아 떠나곤 하죠. 지금같이 추운 겨울이면 하얀 설원을 즐기려고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이 수북이 쌓인 하얀 설원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특권인데요. 오늘은 겨울 여행지로 최적의 장소이며, 요즘 대세인 ‘힐링’에 최적인 장소를 하나 소개해드릴까 해요. 서울에서 버스로 약 3시간 거리, 인제읍 남면 원대리 원대봉(684m) 자락에 있는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은 시베리아를 무대로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을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원대리 자작나무.. 더보기
개원 1주년, '사랑의 헌혈' 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임업진흥원 개원 1주년을 맞이한 한국임업진흥원! 지난해 1월26일 ‘임업인에게 희망을! 국민에게 신뢰를!’이란 슬로건으로 닻을 올려 목재제품과 임산물에 대한 임업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뢰성 있는 품질인증과 산림자원정보, 임업통계 등의 산림정책과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임업기술보급으로 고객만족체계를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및 봉사활동에도 두 팔 걷고 나서고 있는데요. 개원 1주년을 맞은 지난 1월 25일, 국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한 시작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을 비롯한 120명의 전직원이 이른 아침시간인 오전 9시부터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헌혈에 참여하기 위해 헌혈버스에 줄지어 있는 모습에서 직원들의 사랑의.. 더보기
평창에서 열린 '산채·산양삼 현지설명회'를 다녀와 보니… 최근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산양삼 및 산채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국내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강원지역은 생산량뿐 아니라 재배면적 또한 높은 비율을 자치하고 있어 농가 소득원으로 크게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월 15일 1시! 평창에 위치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산채•산양삼 재배관리기술 및 마케팅 전략 현지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평창지역은 42농가가 183ha의 면적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산채류는 353농가가 122ha에서 재배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신품종 선정, 재배관리, 임간 재배기술, 마케팅 전략 등 전반적인 기술 보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이 산채.. 더보기
민둥산 숲 가꾸기 40년! 어떤 변화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전세계 곳곳에 심각한 자연재해가 불어 닥치고 있습니다. 산업혁명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오던 지구촌은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죠. 이제 전세계는 환경보호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가 가장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 중 하나가 파괴된 숲의 복구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숲 복구에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0년 말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6,369천ha로 국토의 63.7%에 해당하며, OECD 국가 중 핀란드(73.9%), 일본(68.2%), 스웨덴(67.1%)에 이어 네 번째로 산림율(국토면적 대비 산림면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의 울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1ha(100m×100m)당 평균 임목축적은 125.6㎥로 OECD 평균 1.. 더보기
작지만 강한 조직 만들 계획!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을 만나다 임업 및 임산업의 진흥을 위해 세워진 한국임업진흥원. 올해 첫 돌을 맞게 되었습니다. 창립 첫 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임업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전국 각지를 돌며 힘써 왔죠. 오는 1월 26일 첫 돌을 맞는 임업진흥원이 지난 한해 동안 어떤 일을 했는지, 향후 계획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이동섭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다음은 이동섭 원장과의 일문일답. Q: 한국임업진흥원의 초대 원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지난 1년간 기관을 이끈 소감과 보람에 대해 한 말씀해주세요. A 한국임업진흥원은 우리나라 임업과 목재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설립된 임업 기술 서비스 전문기관입니다. 설립 첫 해이니만큼 어려움도 따랐으나 임산업의 성장의 기초를 다진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동.. 더보기
에너지음료를 능가하는 천연 자양강장제가 있다던데? 최근 단기간에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에너지 음료’가 인기입니다. 커피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카페인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졸음을 줄여주고, 일시적이나마 피로를 줄여 주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일의 능률을 높이고 피로감을 에너지음료를 통해 극복하려는 직장인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에너지음료 섭취로 나타나는 부작용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요. 에너지 음료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불면증, 편두통, 경련과 심장장애 같은 일부 중증 건강장애를 유발하고, 심한 경우 심장마비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에너지음료와 같은 효능을 내면서 우리 몸엔 안전한 임산물이 있습니다. 바로 천연 자양강장제 ‘가시오.. 더보기
올해부터 시작되는 목재법! 어떤 변화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하 목재법)이 지난 2012년 5월 23일 공포된 지 일 년 뒤인 2013년 5월 24일부터 시행될 계획입니다. 이 법률은 목재가 탄소감축 효과와 친환경 소재임을 인정받아 목재의 이용을 촉진하고 목재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담고 있습니다. 이로써 1970년대 이후 침체상태를 면치 못했던 우리나라 목재시장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된 것이죠. 20~30년 전만 해도 합판산업을 중심으로 한 목재산업은 주요 수출산업 중의 하나였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출을 통한 외화 획득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지만, 목재산업을 둘러싼 국내외의 경영여건 악화로 목재산업의 경쟁력은 점차 약화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중요.. 더보기
친환경 고품질 힐링푸드! '밤'의 재배 방법은? 밤(chestnut)은 오랫동안 우리의 생활문화와 함께해온 식품(가정과실)이자 대표적인 산림 단기 소득품목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치매예방, 노화방지뿐 아니라 피부 미백 및 주름 완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통 민속 힐링푸드(healing Food; 몸이나 마음을 치유하는 음식 또는 음식을 통해 질병을 개선하고 사람을 살린다는 뜻)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죠. 이처럼 밤이 친환경 식품으로 각광 받음에 따라, 밤나무 재배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생산기술 매뉴얼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밤나무 재배에서 생산 매뉴얼 제작 및 보급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친환경적이고 고품질인 밤을 생산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재배기술이 정지전정이라는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 더보기
귀농 노하우를 알려 주는 곳은? 산림경영컨설팅센터! 최근 산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산림사업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산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귀농·귀촌인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지원해주는 전문기관이 없어 많은 산림경영인과 귀농·귀촌인들이 아쉬움을 토로해 왔죠.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임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임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중 오늘은 산림경영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산림경영컨설팅센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충분한 정보 제공으로 여러분의 소득향상을 도와주고, 어려움을 함께 상담해 주는 등 임업인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노력하는 ‘산림경영컨설팅센터’! 전문기술 부족과 행정절차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들을 위해 문.. 더보기
야외활동 잦은 임업인을 위한 '임업인안전보험'이란?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5분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미래를 위해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보험에 가입하는 일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누구나 하나씩 갖고 있는 것이 보험입니다. 특히 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주로 야외활동이 많은 임업인에게도 보험은 예외사항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임업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보험을 소개합니다. 바로 ‘임업인 안전보험’입니다. . 임업인을 위한 보험은 임업인들에게 임업활동 및 각종 사고로 발생되는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써 임업인을 종합적으로 보호, 육성하기 위한 제도인 ‘임업인 안전공제 제도’가 시초입니다. .. 더보기
스마트폰게임 하면서 나무를 심는 법은? 트리플래닛! 지구를 살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이젠 익숙한 용어가 된 ‘친환경 녹색성장’ 역시 그 중 하나이죠. 세계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국가 차원의 지구 살리기 정책입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일간 카타르 도하에선 온실가스 규제 등을 논하는 제1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UNCCD COP18)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국가적 차원이 아닌 일반 개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지구 살리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폐자원 재활용, 일회용품 사용 금지 등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사용만으로, 게다가 게임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법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바로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스마트폰 게임 ‘트리플래닛(TreePlanet)’입니다. 지난 2011년 9월 9일, 산림청 유엔사막화.. 더보기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하면 어떤 이점이? 아무리 술을 멀리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코냑, 보르도 와인, 스카치 위스키 정도는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모두 외산 주류인 이들은 공통점 하나를 갖고 있는데 어떤 건지 혹시 아시나요? 상표 명칭이 곧 생산지명이라는 점입니다. 코냑(Cognac)은 프랑스 중부 샹파뉴 지방의 항구마을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브랜디의 이름 역시 코냑입니다. 보르도(Bordeaux) 또한 프랑스 서남부에 위치한 항구도시이며, 스카치(Scotch)는 스코틀랜드(Scotland)를 뜻하는 또 다른 단어입니다. 생산지명이 브랜드 네임이 된 이 같은 사례는 더 많습니다. 바로 ‘지리적표시제’라는 것을 등록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임산물과 농수산물 들 중에도 지리적표시제 등록 상품들이 많습니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 자세히 알아.. 더보기
폐목재 자원의 무한 변신, 어디까지? 폐자원은 더 이상 폐기처분의 대상이 아닙니다. 폐지, 폐건전지 등 고형폐기물부터 폐유 같은 액상폐기물까지 요즘엔 많은 폐자원들이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폐자원을 이용하는 예술 장르인 ‘정크 아트(Junk Art)’라는 것도 생겨났죠. 폐자원이 변화무쌍하게 변신할수록 자원 남용을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친환경녹색성장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집니다. 이번 시간에는 다양한 폐자원 중에서도 폐목재 자원의 재활용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폐목재 자원을 재활용하려면, 우선 폐목재 자원을 수집해야 합니다. 산에서의 벌목 작업 후 남게 되는 자투리 나무들, 목공업소에서 쓰다 버린 나무토막 등이 모두 폐목재 자원입니다. 현재 강원도 북부지방산림청과 무안군 등에서는 일명 ‘숲 가꾸기 산물수집단’을 운영 중인데, 말 그대로 산에.. 더보기
'청와대 사랑채'에서 들려주는 특별한 '산양삼'이야기 한국임업진흥원이 산양삼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청와대 사랑채 2층 전시홀에서 6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우수 산양삼과 관련 제품의 특별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양삼(Korea Forest ginseng, 山養蔘)은 청정 산림지역에서 농약이나 비료 등의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 그대로 재배하는 산삼에 한해 붙여주는 이름입니다. 특별한 관리를 받으며 재배된 덕분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일 산양삼 품질검사 관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7년근 이상의 산양삼 150점을 선별해 전시하였습니다. ['산양삼'(Korea Forest ginseng, 山養蔘)은 무엇인가요?] 산양삼은 산삼씨앗이 .. 더보기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한국임업진흥원이 우리나라의 임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임업 전문기관이라는 것은 이제 알만한 분은 다 아는 사실이죠. 산림, 임업, 목재 등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를 촉진하고 기술지원 및 정보서비스를 제공하여 미래 산림 강국으로의 초석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업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미래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우리의 산림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차세대 임업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이지요. 우수한 산림과학 인재를 조기 발굴해 육성해야 한다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 것입니다. 이에 지난 9월 19일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와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우수한 산림과학 인재의 조기 발굴과 육성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했습니다. 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