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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이라 안심! 5분이면 뚝딱! 간단한 천연 편백 탈취제 만들기 천연이라 안심! 5분이면 뚝딱 간단한 편백 탈취제 만들기 ​ 요즘 시중에 파는 섬유탈취제들도 유해성 논란이 있다고 하죠. 안전하다고 발표가 났다고는 하지만, 사용하자니 불안하기도 하고, 마음에 걸리기도 하신다구요? 그런 분들을 위해 집에 있는 편백오일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5분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천연 편백 탈취제"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 ​ 100ml 기준 필수 준비물 (조금의 양만 만들어 놓고 자주 만들어 사용하시길 권해드려요~) * 편백오일 5ml(약 50방울, 1g) * 에탄올 70% (일반 에탄올) * 눈금 계량병 (약국에서 개당 200-500원) * 스프레이(다*소 나 마트등에서 구매가능) * 편백오일 가지고 있는 에센셜오일사용 가능합니다. ​ ​ 잠깐안내 !!! 편백오일 .. 더보기
천연 향균 물질,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로 가족 건강 되찾자! 지금 대한민국을 들끓게 하고 있는 사건이 있죠? 여러분도 다 아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인데요. 이로 인해 합성 화학 제조물들의 인체 유해성 여부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가습기 살균제 피해 옥시싹싹 천연물질 천연 방향제 천연 탈취제 (사진출처=pixabay) 현재 시중의 많은 제품들의 합성화학물을 원료로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화학물질에 대한 조심스러움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될 만한, 믿을 수 있는 식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진출처=연합뉴스) (사진출처: 장성군 문화관광) 공기를 청정하게, 가족을 건강하게 피톤치드의 대명사 편백나무를 소개합니다!! 편백나무는 노송나무라고도 불리며, 흔히 ‘히노끼’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사진출처=102농원) 이.. 더보기
[당신도 꽃] 4월 26일~4월 29일 탄생화 모음 ​ ​[당신도 꽃] ​4월 26일~4월 29일 탄생화 모음 ​ ​ 사람에게는 모두 탄생화와 그에 따른 꽃말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그 중에는 우리나라 산에서 서식하는 꽃과 나무도 많이 있답니다. 앞으로 매주 금요일날 그 주 주중(월~금)의 탄생화를 모아모아~보여드리려 합니다!*^^* 내 탄생화도 알아보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의 탄생화를 발견하면 공유도 해보세요! ​ 그럼 4월 넷째 주의 탄생화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볼까요~? /4월 26일 탄생화 ​ ​4월 26일의 탄생화는 '논냉이'네요. 논냉이의 꽃말 불타는 애정, 호기심 많은 학구파로 보아하니 이 날 태어나신 분은 ​굉장히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일 것 같습니다 한국말로 논냉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4월 즈음이 제철이라고 하니.. 더보기
[4월 넷째주 글귀] 봄, 흔글 [Kofpi_Emotion] 그대에게 예쁘다고 말하니 말과 말 사이에 꽃이 피었다 /봄, 흔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 꽃이 만개하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주의 감성을 담는 Kofpi Emotion은 매주 화요일 찾아옵니다:) #감성시 #힐링 #한국임업진흥원 #Kofpi #Kofpi_Emotion 더보기
2016년 설날 인사말 추천 및 주의사항 음력으로 2016년의 첫 날을 맞이하고 드디어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설날에는 웃어른을 찾아뵈며 인사드리고, 덕담을 나누곤 하는데요. 통신기기가 발달한 요즘에는 멀리 있는 분들께도 인사말 전하기가 참 좋아졌어요. 설 인사말로 어떤 문구가 좋을지, 설날 인사말 보낼 때 주의할 사항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1. 설날 인사말 추천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설날 인사에는 '성공'에 대한 기원과 '풍요', '평안'에 대한 내용을 담으면 좋아요. 끝인사 하기 어색할 때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말로 마무리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죠. 드림이가 설 인사말을 몇 가지 추천할게요. 행복한 설을 맞아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설명절 보내시길 바.. 더보기
상고대 명소: 덕유산,소백산,태백산,소양강 겨울산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상고대를 아시나요? 상고대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승화하거나 안개나 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0℃ 이하로 급냉각되어 나무에 달라붙은 상태를 말하는데요. 나무서리, 무빙(霧氷)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요. 지구온난화 덕분에 앞으로 상고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줄어들 거라고 하는데요. 상고대를 볼 수 있을 때 눈에 많이 담아두어야겠죠! 상고대 풍경으로 이름난 곳들을 소개할게요~ 1)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한 덕유산 제1의 상고대 명소, 덕유산! 2016년 2월 1일, 국립공원 지정 41년째를 맞은 덕유산은 ‘상고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산일 거예요. 워낙 유명해서인지 덕유산 연간 탐방객 중 40%는 덕유산 상고대를 보러 오는 분들이라고 해요. 덕유산은 전북 무주와 장수, .. 더보기
건강을 위협하는 석면, 해결책은 목재다! 초·중·고 및 유치원 건물에서 석면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보도, 보셨나요?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리 없는 살인자', '죽음의 물질'이라는 별칭이 따라다니는데요. 석면 문제를 목재로 해결할 수 있다면? 건강을 위협하는 석면과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목재 제품에 대해 살펴볼게요. 석면이란? 최근 유치원과 특수학교를 비롯한 초·중·고 2만7백여 곳을 조사 분석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학교 10곳 중 7곳의 건물이 석면재료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대부분의 천장에 석면이 사용되고 화장실 문이나 칸막이의 19%가 석면재료가 사용된다고 해요. 이 보도가 놀랍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석면'의 위해성 때문이에요. 한때 '기적의 광물'이라는 평을 받으며 건물단열재 등에 사용되었다가.. 더보기
목재건조, 건조스케줄로 해결 가구나 건축, 예술작품 등 목재가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는데요. 목재는 수분에 따라서 밀도, 강도 등의 성질이 달라지므로 목재 건조 과정을 꼭 거쳐야 한답니다. 목재 건조란 무엇인지, 어떤 방법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목재 건조란? 목재 건조는 목재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먼저 목재 세포내강의 자유수가 빠지고, 건조를 더 진행하면 목재 세포벽의 결합수가 빠져나가게 돼요. 목재 건조의 방법은 천연건조와 인공건조로 나뉘어요. 천연 건조는 기계의 도움을 받지 않고 건조하는 방법이에요. 햇볕이 직접 닿지 않는 야외에서 장기간 목재를 건조하죠. 일부 제재목에 한해서 이루어지고 있어요. 천연 건조된 목재는 판매되기도 하지만, 보통 인공건조의 전단계로 많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인공건조는 인공건.. 더보기
태백산 겨울산행 이야기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 나선 태백산 겨울산행. 태백산은 초보자 산행코스로도 좋은 곳이지만, 혹한의 날씨 는 그마저도 허락하지 않았답니다. 눈꽃이 맺히는 순간 절정에 이르는 태백산 주목의 위엄을 직접 느끼기까지, 태백산 겨울산행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많은 준비가 필요한 겨울산행 우리 민족의 영산(靈山)인 태백산은 ‘천제단’이 자리한 곳이죠. 이번 겨울산행 목적지는 천제단이 있는 장군봉에 오르는 것! 유일사 매표소 앞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산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새벽부터 내리던 빗줄기가 잠시 멈췄지만, 먹구름이 낀 매표소 입구에는 아직 기세가 등등한 찬바람이 전신을 휘감아 왔어요. 눈 덮인 태백산을 오르려면 장비가 정말 중요한데요. 눈길 위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 더보기
박물관 추천, 아이와 가볼만한곳은 어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어디로든 다녀와야 할 것 같은데, 추워서 엄두가 안 나신다고요?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박물관을 추천해요! 실내에서 관람하니까 날씨 걱정 없고요, 입장료도 저렴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 교육용으로 참 좋은 장소기도 하고요. 전국의 수~많은 박물관 중에서 아이와 가볼만한 곳은 어디가 좋을까요? 드림이가 몇 군데 추천할게요.^^ 1. 국립산림박물관(경기 포천) 국립수목원 내에 자리한 국립산림박물관은 산림과 임업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곳이에요. 5개의 전시실과 특별전시실로 구분되어 숲, 산림문화, 생태계 등을 소개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자연과 숲, 나무, 산림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면 국립산림박물관으로 떠나요~! 입장료 : 어른 1,000원 청소년 .. 더보기
목재시설물 관리 시 유의해야 할 목재열화! 목재는 촉감이 좋고, 무늬와 색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심신에 안정감을 주어 휴양시설의 건축 재료로 많이 이용돼요. 이런 목재시설물을 오랫동안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목재에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할텐데요. 목재시설물 관리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목재 열화 현상과 그 원인에 대해 살펴볼게요. 목재열화현상이란? 목재의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열화’라고 하는데요. 주위의 환경에 따라 물리적, 화학적으로 성능이 저하되어 저분자 물질로 분해, 변질, 소모되는 것을 뜻해요. 목재는 외관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열화 여부에 대해 알기 어려운데요. 육안 상으로 변화가 보일 땐 이미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목재를 교체해야 하므로 경제적 손실이 크답니다. 또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더보기
전통 악기와 오동나무의 관계? 목재는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재료로 건축은 물론 가구와 각종 생활용품을 만드는 데 사용됐어요. 풍류를 즐겼던 우리 선조들은 악기의 재료로 목재를 최고로 여겼는데요. 악기를 만들기 위해 어떤 종류의 나무를 선택했는지, 또 그 나무의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악기를 만들기 위한 이상적 재료, 목재 악기재로 목재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목재는 가벼우면서 탄성이 커 진동을 쉽게 전달하기 때문인데요. 음원의 작은 진동을 증폭시켜 공기 중으로 울려 퍼지게 하는 증폭기 역할에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는 뜻이랍니다. 또한, 귀에 거슬리는 높은 주파수의 소리를 억제시켜 주기 때문에 악기재로 매우 이상적이죠. 서양악기인 기타와 바이올린의 상판과 피아노 향판에 주.. 더보기
겨울에 피는 꽃 - 동백꽃, 수선화, 한란, 백서향 동물은 잠을 청하고, 식물은 잎을 떨어트리며 숨죽이는 겨울. 생명력이 느껴지지 않는 겨울에도 꽃이 핀다는 사실, 아시나요? 겨울에 피는 꽃으로는 동백꽃, 수선화, 한란, 백서향, 군자란 등이 있는데요. 그 아름다운 자태를 한번 감상해보아요~ 가장 대표적인 겨울 꽃 동백나무를 먼저 살펴볼까요. 동백나무는 2월에서 4월 사이에 꽃을 피우는데요. 5~7개의 꽃잎이 밑에서부터 합쳐지며 동그랗게 피어나요. 하얀 겨울과 붉은 꽃이 대비를 이뤄 꽃이 더욱 돋보인답니다. 동백나무는 꽃이 진 풍경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기도 하는데요. 꽃송이 째 떨어지는 특성을 갖고 있어 낙화가 주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동백나무 군락이 유명한 곳으로는 여수 오동도, 제주의 위미 동백나무 군락, 선흘리 동백동산, 신흥.. 더보기
2016년 별빛축제, 불빛축제 열전! 눈을 씻고 찾아도 눈 보기 힘든 올 겨울~ 눈과 얼음이 가득한 겨울축제가 사라져 아쉽기만 한데요. 추운 겨울의 낭만을 빛축제로 달래보는 건 어떨까요? 맑고 차가운 겨울 밤을 별빛축제, 불빛축제와 함께 말이죠~ 전국의 빛축제들을 소개합니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사계절 어느 때 가도 좋은 아침고요수목원은 원예학적으로 정원을 조화시킨 원예수목원으로 알려져 있어요. 수도권에서 가까운 가평 축령산 자락에 자리하고, 특색있는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죠. 겨울에 눈이라도 내리면 아침고요수목원 10만평 부지가 설국이 되고, 태양이 산 뒤로 넘어가 대지가 어둑해질 때면 오색별빛이 가득한 빛의 나라를 볼 수 있어요. - 일정 : 2016년 3월 13일(일)까지- 장소 : 경기도 가평군 상면 .. 더보기
1월에 가볼만한 눈꽃축제, 얼음축제 일정 어째 이번 겨울은 춥지가 않죠? 춥다, 춥다 해도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인데 말예요. 겨울치고 따뜻한 날씨 때문에 여러 눈꽃축제, 얼음축제가 취소되거나 일정이 연장되었는데요. 날씨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1월에 가볼만한 눈꽃축제와 얼음축제가 있어 드림이가 소개해드려요! 1. 양주눈꽃축제 아트밸리 장흥자연휴양림은 조각스튜디오, 자연휴양림 등을 운영하는 테마파크인데요. 12월 눈썰매장 개장을 시작으로 양주눈꽃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눈썰매, 얼음썰매를 즐길 수 있고, 곳곳에 1000개의 눈조각 작품들이 눈을 즐겁게 한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노우마운틴에서는 오로지 눈만 가지고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일정 : 2월 7일(일)까지- 장소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류 594 아트밸리 장흥자연휴.. 더보기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 구별법은? 황량한 겨울, 사철 푸른 나무들이 무채색 풍경에 생기를 불어넣어요. 하지만 뾰족한 잎이 모두 비슷해서 어떤 나무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대표적인 상록수로 꼽히는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도 헷갈릴 때가 많아요. 겨울에도 푸른 잎을 자랑하는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 구별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잎의 개수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는 모두 소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에요. 이들의 차이점은 잎의 개수에서 확연하게 드러나요. 소나무는 2개의 잎이 묶여서 나고, 잣나무는 5개의 잎이 묶여서 달리죠. 전나무는 독립적인 1개의 잎이 나는데 소나무와 잣나무에 비해 잎이 짧아요. 소나무 잎의 길이가 8~9cm. 잣나무 잎이 7~12cm인데 비해 전나무 잎은 보통 4cm 정도의 길이라고 해요. 우리가 소나무로 알고 보.. 더보기
해돋이 명소, 일출시간 알아보기 매년 맞이하는 '새해'인데도 '새해'가 주는 느낌은 참 특별해요. 평생 지녀 온 나쁜 버릇들을 고칠 수 있을 것 같고, 그동안 미뤄왔던 계획들도 '새해'에는 모두 이룰 수 있을 것만 같거든요. 이렇듯 새 마음을 갖게 하는 새해를 맞이하려면 역시 해돋이를 봐야겠죠? 2016년 첫 해를 보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드림이가 새해에 가볼만한 해돋이 명소와 일출시간을 알려드릴게요! 1. 여수 금오산 향일암 전남 여수 금오산 절벽 사이에 자리한 향일암은 해돋이 명소로 무척 유명한 곳이에요. ‘향일암(向日庵)’이라는 이름 역시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을 담고 있죠. 향일암에서는 눈 앞에 가릴 것 없이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요. 드넓은 바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돋이는 그야말로 장관이랍니다. 온전히 나만의 .. 더보기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구상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 연말에는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만 있어도 따뜻하면서도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데요. 크리스마스트리는 과연 어떤 나무를 모델로 하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크리스마스트리 나무로 알려진 구상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 등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우리 고유의 나무, 구상나무!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아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나무예요. 가야산, 덕유산, 속리산, 오대산, 지리산, 한라산 등에서 발견되는데, 군락으로 자생하는 곳은 한라산, 지리산, 속리산 정도 뿐이라 우리에게 친숙한 나무는 아니죠. 구상나무의 외형을 보면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떠올라요. 위가 뾰족하고 아래로 내려올수록 넓게 퍼지는 모양이 그렇고요. 가지가 빽빽하지 않아 장식품을 걸어놓기도 좋아 보여요. 4~.. 더보기
“이게 먼나무래?” 특이하고 재미있는 나무 이름! "이게 먼나무래~" 이 말이 어떻게 들리세요? 무슨 나무냐고 묻는 것 같나요?^^ 소나무, 은행나무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의 나무도 있지만, 특이하고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나무도 많은데요. ‘먼나무’도 나무 이름이랍니다. 그럼 오늘은 드림이와 함께 독특한 나무 이름에 대해 살펴보아요! 1) 동물 '오리'일까? 오리나무 오리나무의 ‘오리’는 꽤꽥~ 노란 부리를 가진 오리가 아니에요. 숫자 5와 거리를 나타내는 옛 단위 리(里)의 조합인데요. 이정표 삼아 5리마다 심었다고 해서 오리나무가 되었다고 해요. ‘나무타령’에서도 ‘십 리 절반 오리나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2) '아, 왜~?!' 아왜나무 “아, 왜~?” 라고 되묻고 싶게 만드는 이름을 가진 아왜나무! 이름이 정말 재미있는데요. ^^ 아왜나무는 .. 더보기
드라이플라워 만들기(꽃 말리는 법) 꽃 좋아하시나요?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꽃도 '시든다'는 단점이 있어요. 꽃 선물을 부담스러워 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죠. 생화로 오래 보관할 수 없다면, 꽃을 말려보는 건 어떨까요? 꽃 말리는 법만 알면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어렵지 않거든요~ 드림이와 함께 꽃 말리는 법과 드라이플라워로 액자 만들기에 도전해보아요! 꽃 말리는 법은? 드라이플라워 만들기는 북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일조시간이 짧아 꽃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생각해낸 방법인 거죠. 계절에 관계없이 꽃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지만, 꽃을 있는 그대로 말려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매력을 뽐내는 것도 드라이플라워의 장점이에요. 그럼 꽃 말리는 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자연건조예요. 꽃을 거꾸로 매달아 직사광선이 없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