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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오색 '컬러푸드' 사계절 중 날씨가 가장 쾌적하다는 봄이 왔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봄철의 산야는 화사함으로 물들어 가고, 피부를 스치는 청량한 바람은 가슴까지 상쾌하게 만들죠. 이런 날씨 덕분에 봄은 늘 건강하고 자신감과 의욕이 넘치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바깥나들이가 잦아지면서 자칫 과로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한데요. 이럴 때는 입맛을 북돋우는 음식으로 체력을 보충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봄과 잘 어울리면서 건강까지 챙겨주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봄을 닮아 그 빛깔 또한 화사한! 오색 ‘컬러푸드’ 5가지를 꼽아보았습니다. 가족이나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춰 음식의 색깔을 선택해 먹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그 색에 따라 함유하고 있는 영양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적색'.. 더보기
공부하는 자녀들을 위한 영양식, 숲푸드 레시피 봄 학기가 시작되는 지금,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바로 건강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방학 동안 늦잠으로 거르던 식사를 규칙적으로 챙기고 두뇌 활동을 활발히 하는 식품으로 아이의 집중력 향상을 도와야 합니다. 이와 함께 평소 식습관만으로 채워지지 않던 영양소를 보충해야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고 쉽게 피로해지지 않습니다. 새학기 시작을 앞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영양 만점 먹거리로 영양소를 보충하는 식단은 무엇일까요? 숲드림에서 그 정답에 가까운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신학기를 맞아 견과류와 함께 자녀의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견과류는 소량만으로도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며,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고 식사대용으로도 그만입니다. 밤 잣 호두 .. 더보기
성장기 어린이가 먹어야 하는 두뇌발달 식품은? 인간의 뇌는 생명이 깃드는 순간부터 성장하기 시작하는데, 두뇌는 유아기에 급속하게 성장하여 8세면 성인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대에 이르러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 영역의 발달 정도가 정점에 이르게 되죠. 따라서 두뇌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는 10대 이전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가 두뇌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임산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자녀의 두뇌발달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임산물로는 ‘견과류(堅果類)’가 있습니다. 견과류는 미국 시사 주간지 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데요. 호두, 잣, 아몬드, 땅콩과 같은 견과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 더보기
'조율이시', '홍동백서'보다 중요한 설 명절 차례상 차리기 차례(茶禮)는 매월 음력 초하루, 보름, 명절, 그리고 조상님 생일날 등 낮에 지내는 간략한 제사를 말합니다. 차례는 다른 말로 다례(茶禮)라고도 하는데, 지금은 차례상에 술을 올리지만 예전에는 차를 올렸다 하여 다례 혹은 차례라고 불렀죠. 때문에 명절에 지내는 차례는 기일에 모시는 기제사(忌祭祀)와는 조금 다른 점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차리는 차례상이지만 항상 어렵고 고민되는 일은 마찬가지죠. 하지만 한국임업진흥원 ‘숲드림’이 알려드리는 차례상 차리기 방법을 알아두신다면 올바른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차례상에 오르는 제수에는 크게 신위 별로 준비해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집안에 따라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지만, 두 분 이상을 모.. 더보기
에너지음료를 능가하는 천연 자양강장제가 있다던데? 최근 단기간에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에너지 음료’가 인기입니다. 커피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카페인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졸음을 줄여주고, 일시적이나마 피로를 줄여 주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일의 능률을 높이고 피로감을 에너지음료를 통해 극복하려는 직장인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에너지음료 섭취로 나타나는 부작용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요. 에너지 음료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불면증, 편두통, 경련과 심장장애 같은 일부 중증 건강장애를 유발하고, 심한 경우 심장마비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에너지음료와 같은 효능을 내면서 우리 몸엔 안전한 임산물이 있습니다. 바로 천연 자양강장제 ‘가시오.. 더보기
무서운 질병 '패혈증'을 막는 건강 식습관은? ‘패혈증’,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질병이죠? 이름조차 생소한 이 질병이 최근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손 쓸 틈도 없이 생명을 앗아가기 때문입니다. 패혈증은 각종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피를 통해 전신으로 퍼지는 질병인데 감기 증상과 비슷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또 감염된 염증이 혈관을 타고 흐르다 장기에 들어가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합니다. 전세계적으로 2,000만~3,000만 명이 매년 패혈증에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은 매일 1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매년 3만5,000~4만 명의 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죠. 최근 패혈증 환자가 늘어난 원인은 인구의 고령화, 고위험 처치와 치료의 사용 증가, 약물 내성과 .. 더보기
계사년 맞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떡 케이크 만드는 법! 최근 ‘참살이(웰빙)’이라는 말과 함께 홈베이킹이 유행하면서 케잌이나 쿠키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설탕이 많이 들어간 케잌, 쿠키보다 건강에 더 좋은 떡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떡’ 하면 흔히 특별한 날에만 먹는 음식이나 직접 만들기 어려운 음식으로 인식되지만, 쌀가루만 준비해두면 의외로 금방 만들 수 있는 간편한 요리입니다. 지금까지 막상 만들려고 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던 분이나 실패가 두려워 걱정이 앞섰던 분들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숲드림'이 떡 만드는 비법을 알려 드릴게요. 생각보다 레시피가 간단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으니, 이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더 건강하게 즐겨보세요. 얼마 전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가족과.. 더보기
올 겨울 당신의 건강을 책임질 '숲푸드' Top3! 의식주 전반에 걸쳐 웰빙(well-being)이 유행입니다. 요새는 마음을 치유한다는 뜻의 힐링(healing)이 대세이죠. 힐링 역시 웰빙의 한 부분임을 생각한다면, 참된 삶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한 듯합니다. 그래서 웰빙의 순우리말 표현이 ‘참살이’ 인지도 모르죠. 웰빙, 곧 참살이는 물질적 부가 아닌 삶의 질을 강조하는 생활방식입니다. 그런 질 좋은 삶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식습관입니다. 몸도 마음도 허해지기 쉬운 겨울. 심신을 든든히 만들어줄 보양식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일명 숲푸드 Top3! 우리 임산물로 만드는 레시피를 잘 익혀두셨다가 소중한 사람을 위해 솜씨를 발휘해보세요. 겨울은 낮이 짧아서 일조량이 부족하죠. 낮 시간 대부분을 회사 건물 안에서 보내는.. 더보기
겨울철 감기, 산에서 나는 전통 '차(茶)'로 예방하자! 입동도 지나고, 산간지방엔 첫눈도 내리고, 바야흐로 겨울입니다. 이젠 비가 내려도 겨울비, 바다에 가도 겨울바다, 옷을 사도 겨울옷이죠.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 우리가 가장 많이 듣는 인사말이 있죠? 바로 ‘감기 조심하세요!’입니다. 감기라는 것이 조심한다고 해서 쉽게 피해갈 수 있는 것만은 아니죠. 얇은 옷차림으로 잠깐만 외출을 해도 어느새 독감에 걸리곤 합니다. 하지만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임산물 차의 효능을 잘 알아두시면, 올 겨울에는 감기를 조금 덜고, 건강한 몸으로 따뜻하게 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양반은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는 옛 속담 들어보셨나요? 먹을 것 많은 양반도 대추 한 개만으로 해장을 한다는 뜻입니다. 굳이 많은 음식이 없어도 대추 하나만으로 해장을 한다는 이야기로, 그.. 더보기
'청와대 사랑채'에서 들려주는 특별한 '산양삼'이야기 한국임업진흥원이 산양삼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청와대 사랑채 2층 전시홀에서 6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우수 산양삼과 관련 제품의 특별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양삼(Korea Forest ginseng, 山養蔘)은 청정 산림지역에서 농약이나 비료 등의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 그대로 재배하는 산삼에 한해 붙여주는 이름입니다. 특별한 관리를 받으며 재배된 덕분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일 산양삼 품질검사 관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7년근 이상의 산양삼 150점을 선별해 전시하였습니다. ['산양삼'(Korea Forest ginseng, 山養蔘)은 무엇인가요?] 산양삼은 산삼씨앗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