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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임업인의 산마늘 성공기! 은은한 마늘 향과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산마늘(명이나물)은 고소득 특용작물로 우리에게 알려지며, 재배에 관심을 표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재배기간이 길고 저장이 어려운 탓에 대량생산이 쉽지 않기도 한데요. 천산농장을 운영하는 심정섭씨는 그런 산마늘에 자신의 청춘을 건 사람이죠. 남다른 집념으로 산마늘 박사가 된 그의 성공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심정섭 3억원을 투자해서 산나믈 모종을 구해 심기 시작했어요. 절대 실패하면 안 되는 상황이었죠. 그야말로 필사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산마늘은 보통 한번 심어서 4~5년생이 돼야 수확이 가능한데요. 모종으로 심으면 작은 것은 2~3년, 큰 것은 올해 바로 수확할 수도 있죠. 전체 농장의 규모가 약1만평정도 인데, 다년생인 산마늘의 특성.. 더보기
무궁무진한 미래자원 산림을 배우는 충북대 산림학과는? 현재 1인당 국민소득이 4만불 이상인 나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1인당국민소득 4만불 이상인 나라들은 독일, 프랑스, 핀란드, 네덜란드,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들인데요. 이들은 모두 임업강국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산림이 갖는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죠. 최근 인천에 유치가 확정된 녹색기후기금(GCF)과 탄소배출거래권 등은 친환경 녹색성장사업은 앞으로의 우리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화두입니다. 숲은 미래의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온 숲! 이제는 우리가 발전시키며 가꾸어 나가야 할 텐데요. 미래의 숲을 위해 공부하는 젊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바로 산림학과 학생들이죠. 올해로 학과 개설 60년을 맞은 충북대학교의 산림학과를 찾아.. 더보기
간 해독에 좋은 헛개나무, 고소득 재배방법은? 헛개나무는 예로부터 간 질환에 좋은 나무로 알려져 왔습니다. ‘Polysaccharide’라는 다당류 활성 화합물이 과병(열매의 꼭지)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숙취와 주독해소에 뛰어나고 간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정혈, 갈증해소, 해독작용이 우수해 약용뿐 아니라 건강음료로도 인기가 높죠. 특히 독성해소 작용(LDH)이 우수해 간염치료 효과가 크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무단 벌채가 빈번해지며 그 수가 많이 줄었다는 보고가 있는데요. 우리 몸에 참 좋은 헛개나무! 이제는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식품뿐 아니라 귀농•귀촌을 하는 임업인들에게 고부가가치 작물로도 각광받고 있는 헛개나무 재배방법과 활용가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깊은 산간의 계곡부위에 자라는 헛개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 해발 70~9.. 더보기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숲에서 하는 체험학습은? 높다란 고층빌딩이 잠식한 거리, 하루가 멀다 하고 빽빽하게 도로를 가득 메운 차 등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놀만한 공간은 점차 협소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최근 학교폭력, 묻지마 살인 등 흉흉한 사회문제가 자주 발생하며, 밖에 나간 아이들 걱정에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는 게 부모 마음입니다. 한창 뛰놀아야 할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집이나 학교, 학원 등에서 보내게 하는 것 또한 마음이 편치 않은데요. 마땅한 대책이 없다고 포기하고 계신가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만한 장소!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바로 숲이죠. 숲은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교육의 장이자, 놀이터입니다. 숲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아이들의 놀잇감이자 선생님입니다. 얼마 전, ‘숲드림’은 ‘어린이날 가족나들이 떠나기에 좋은 .. 더보기
한밭수목원에서 진행한 숲태교! 그 현장은? 생명의 탄생, 매우 신비롭고 모두가 축복하는 순간입니다. 새로운 생명체가 탄생하기까지 긴 산고의 시간을 겪게 되는데요. 임신 소식을 알게 되면, 주변 사람들은 혹여 산모 건강에 이상이라도 생길까 각고의 주의를 기울이게 되죠. 산모의 건강만큼 신경을 쓰는 것 중 하나가 태교입니다. 뱃속의 아이와 엄마가 어떻게 교감하느냐에 따라 아이 성향과 재능, 인성 등이 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태교는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 꼭 해야 하는 필수항목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현재 임신을 하고 있는 전국의 산모 여러분! 어떤 태교를 하고 계시나요? 운동, 여행, 음악 등 다양한 태교방법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는 전통적인 태교방법을 가지고 있기도 하는데요. 얼마 전, 산림과학 분야의 대표적 학술.. 더보기
제주도, 임산물 소득자원화 성공사례 '제주본초'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제주도! 한라산과 용암동굴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움을 가진 섬입니다. 돌, 바람, 여자가 많아 삼다도로 불리는 제주도에는 세 가지 이외에도 다양한 임산물과 약초가 자라고 있는데요. 2,0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고, 이중 800여종이 약용 및 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식물자원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이러한 약용작물을 고부가가치화해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꽃송이버섯, 제주조릿대, 동충하초, 초피나무, 섬오가피, 우슬 등 제주도 임산물을 사용해 만든 식음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의류, 주류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주 임산물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한 소득자원화 사업 사례 중 대표적인 사례 몇 가지를 .. 더보기
인공재배가 어려운 송이버섯! 재배 방법은? ‘숲 속의 다이아몬드’, ‘신비의 영물’이란 애칭을 갖고 있는 송이버섯! 맛과 향이 좋고 건강에도 좋아 평소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버섯입니다. 인공재배가 어려워 귀하고 비싼 취급을 받고 있죠. 최근 K-POP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전부터 아프리카 대륙의 알제리를 필두로 저 먼 타국 땅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것이 바로 송이버섯입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송이버섯! 오늘은 송이버섯 재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송이버섯은 세계적으로 소나무, 눈잣나무, 솔송나무, 가문비나무 등 침엽수 군락주변에서 채집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소나무군락에서만 발생하고 있습니다. 송이버섯의 시작은 일반 버섯처럼 포자를 만들어 번식하거나, 야생동물에 의한 전파, 균사.. 더보기
산나물, 산약초 무작정 채취하면 안 되는 이유! 유난히 쌀쌀했던 봄 날씨도 이제 한껏 풀렸습니다. 올해 4월은 17년만에 가장 추운 날씨였다고 하는데요. 5월로 접어들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왔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가 우리에게 야외활동을 즐기라고 유혹하는 요즘! 봄내음이 가득한 산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죠. 그리고 산을 다니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산나물과 산약초의 유혹을 떨쳐내기 쉽지 않습니다. 혹시 등산을 하다 만난 산나물과 산약초! 무작정 채취하시나요? 산림청은 4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산나물, 산약초 불법채취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무분별한 훼손으로부터 희귀•특산식물 등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농•산촌 주민의 중요한 소득원인 산나물, 산약초를 외지인의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보호하며 합법적인 .. 더보기
어린이날 가족나들이 떠나기에 좋은 도시숲! 이번 주 일요일은 ‘제 91회 어린이날’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나들이 계획 세우셨나요?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 애호사상 및 건전육성을 위한 범국민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된 어린이날! 전국의 어린이들이 기다렸던 그날이 돌아왔습니다. 1919년 3.1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소파 방정환 선생님과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제정한 어린이날! 우리가 알고 있는 어린이날은 5월 5일인데요. 제정 당시에만 해도 어린이날은 5월 1일이었습니다. 이후 1927년에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했다가, 1945년 광복 이후부터는 쭉 5월 5일로 정하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공휴일로 제정된 것은 1975년부터입니다. 5월 .. 더보기
<어린이날> 피노키오, 어린왕자 등 동화 속 나무이야기!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 꿈과 희망을 먹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동화는 좋은 친구이자, 선생님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동화는 예전부터 전해져 오는 신화, 전설, 민화 등을 아이들에게 알맞도록 꾸민 것입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이야깃거리와 교훈적인 내용으로 가득한 동화는 어린 시절이면 누구나 한번쯤 접해보았을 겁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동화를 가장 좋아하나요? 영국의 옛날 이야기 연구가 콕스 여사가 1893년에 펴낸 ‘신데렐라’, 덴마크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이 쓴 ‘인어공주’ 등은 오랜 시간 여러 나라에서 사랑 받아온 동화들입니다. 그렇지 않은 작품도 있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동화들 속에선 꽤 많은 종류의 나무가 등장하는데요. 오늘은 어린이날을 맞아 재미있는 동화 속 나무이야기를 .. 더보기
어린이날 가족나들이 추천 명소, 산림박물관! 자녀 교육을 위해 박물관 많이 찾으시죠? 박물관만큼 아이들 교육에 좋은 나들이 장소도 없을 겁니다. 보통 박물관이라 하면 역사문화박물관을 많이 생각합니다. 전국 곳곳에 분포하여 비교적 방문이 편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여러분께 색다른 박물관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바로 산림박물관! 산림박물관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자료 수집, 수장, 전시 및 연구를 위해 세워진 박물관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산의 모든 것이 이곳에 있다고 할 수 있죠. 변덕스런 날씨가 횡행하지만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요즘! 많은 사람이 가족과 함께 나들이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을 텐데요. 다가오는 어린이날, 자녀들과 산림박물관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산림의 가치를 바로 알고 휴식과 교양의 공간이 되고 있는 산림박물관! 참으로 .. 더보기
뇌졸중, 치매 치료에 새길 연 산뽕나무란? 뇌출혈, 뇌경색, 뇌졸중 치매 등 뇌혈관질환은 지난 5년간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힌 질병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뇌혈관질환으로 분류되는 뇌경색질환의 진료환자가 2007년 38만명에서 2011년 43만2,000명으로 연평균 3.3%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뇌혈관질환은 특히 대도시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이는 대기 중 납 성분이 많으면 뇌가 손상되는 등 사회•환경적인 요인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환자 대부분이 연령대가 가족을 한창 부양해야 할 4~50대로 나타나 뇌혈관질환에 대한 대비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는 우리 몸에 퍼져있는 모든 신경계의 중추가 되는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뇌혈관질환으로 .. 더보기
어린이날, 뽀로로보다 좋은 창의력놀이 '나무공작' 전국의 아이들이 기다려온 날! 5월 5일 어린이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하게 여기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어린이날을 맞아 장난감, 인형 등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부모들이 많을 겁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 어떤 선물을 생각하고 있나요? 내 아이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은 세상 어느 부모나 매한가지입니다. 하지만 최근 언론에 실리는 내용을 보면 마냥 믿고 선물을 사주기가 편치 않습니다. 며칠 전, 인체에 해로운 성분인 프탈레이트 및 납 성분이 함유된 가짜 캐릭터 인형을 중국에서 수입, 유통한 일당을 검거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들은 2009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뽀로로, 마시마로, 보노보노 등 가짜 인형을 중국에서 수입해 국내에 유통.. 더보기
숲 속 베이비붐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가 이룬 빠른 경세성장을 ‘한강의 기적’이라 일컫습니다. 이러한 일을 가능케 했던 산업화 시대의 역군을 우린 베이비붐세대라 부르죠. 지난 며칠간 언론에서 화제가 됐던 내용 중 하나가 ‘정년연장’입니다. 1955년부터 1963년까지 태어난 베이비붐세대의 본격적인 집단 은퇴가 이뤄질 것에 대한 대비책으로 정년연장이 논의되고 있는데요. 베이비붐세대! 우리에게서만 나타난 현상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숲에서도 이러한 현상을 찾아볼 수 있죠. 숲에서 베이비붐 현상을 찾아보기에 앞서, ‘베이비붐’에 대해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베이비붐’이란 아기를 가지고 싶어하는 어떤 시기의 공통된 사회적 경향을 일컬으며, 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전쟁이 끝나고.. 더보기
1일 1식! 호두, 잣, 산나물 등 건강 지켜주는 임산물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우리 사회를 뒤흔드는 강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바로 1일 1식 열풍! 얼마 전 SBS스페셜에서 ‘끼니의 반란’이 방영되며 1일 1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는데요. 막상 1일 1식에 도~전! 하려고 해도, 하루 세끼 식사가 익숙한 우리가 갑작스레 1일 1식으로 하루를 살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그렇다고 또 안 하자니 1일 1식의 장점과 다이어트, 건강 사례들이 눈에 밟혀 한번쯤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1일 1식은 안티에이징 식사법으로 일본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주장한 건강법입니다. 공복을 즐기면 젊어지는 호르몬이 생성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건강도 건강이지만, 사실 다이어트에 더 집중하고 있죠. 체중 감량 효과가 부.. 더보기
허준의 동의보감에 적힌 봄철 건강에 좋은 산약초 봄은 화사한 꽃이 피는 시기로 눈이 즐거우며, 따스한 봄볕으로 인해 행복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큰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가 쉽고, 갑작스러운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 지기도 하며, 나른한 탓에 집중력까지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런 점들 때문에 고생이라면 산약초의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산에서 나고 자랐으며, 특별한 효험을 가져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도 산약초에 대한 많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기침과 혈액순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산약초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최근 꽃샘추위와 높은 일교차로 .. 더보기
귀농˙귀촌 임업인, 억대 소득의 성공시대를 열다! 2012년 1월 26일,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원한 한국임업진흥원. 갓 1년을넘긴 신생기관이지만, 귀농•귀촌을 선택하거나 준비하는 사람들과 현지 임업인들에게는 성공의 열쇠를 안겨주는 희망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짧은 시간 안에 인정받을 수 있었던 중요 요인은 임업인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전문지도와 아낌없는 기술지원을 꼽을 수 있는데요. 특히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과 목재제품의 품질인증•관리 등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은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검증된 임산물이라는 신뢰감을 인식시켰고, 재배자에게는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확립시켜주는 국민 모두가 만족할만한 성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또한,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산림경영컨설.. 더보기
4월 22일 지구의 날! 숲을 가꿔 지구를 지켜주세요 4월 18일부터 4월 24일은 ‘기후변화주간’입니다. 정부는 ‘함께해서 행복한 녹색생활 내가 먼저!’라는 주제로 제 5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에서 기후변화 관련행사를 마련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전국민이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얼마나 인식하고 있나요? 기후변화주간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됩니다. 지구의 날? 다소 생소한 기념일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산타바바라 해변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제정되었습니다. 첫 기념행사는 1970년 4월 22일 미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과 하버드대 재학생 데니스헤이즈를 중심으로 열렸죠. 이후 전인류에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동참을.. 더보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세계의 정원이 한 자리에! 전라남도 순천! 낙안읍성과 선암사, 삼보사찰로 꼽히는 송광사 등 오랜 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산수가 마치 중국의 강남처럼 수려하다 하여 에는 순천을 ‘소강남’이라 일컬었을 정도죠. 유엔 환경계획이 공인한 리브컴 어워드에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순천을 꼽고 은상을 수여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녹색 생태도시 순천에서 오는 4월 20일부터 6개월동안 세계정원축제가 개최되며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D-3,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우리나라에서 정원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유럽 등 다른 선진국에선 .. 더보기
환절기 감기 예방! 면역력 높여주는 '숲푸드' 콜록, 콜록!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특히 자주 만나는 질병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인류를 괴롭혀온 감기. 때늦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은 그야말로 감기 걸리기에 제격인 날씨입니다. 사람들은 감기에 걸렸을 땐 감기약을 복용하거나 예전부터 내려오는 다양한 민간요법을 사용하거나 하죠. 감기는 불치병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감기를 발생시키는 원인인 바이러스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정작 이러한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죠. 항생제론 세균은 죽일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죽일 수 없기에 감기가 불치병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죠. 이렇게 침입한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방법은 딱 하나! 바로 내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똑 같은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