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늘어나는 기미 '어수리'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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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늘어나는 기미 어수리로 관리하세요 

 

 

봄은 겨울철에 비해 야외 활동이 잦아지고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는 계절이라 얼굴의 기미와 잡티 등의 증상이 늘어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 레이저 시술 등으로 피부를 관리하는데요~

오늘은 봄철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어수리의 미백효과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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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수리는…  ≫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는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산에서 자라는 청정 임산물 중의 하나 입니다. 어수리는 예전에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갈 정도로 독특한 향과 맛이 특징이고, 어수리의 명칭은 수라상에 올랐던 나물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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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수리의 미백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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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연구된 어수리의 효능은 미백효과, 통증완화, 항산화, 노화방지, 항당뇨 효과 등이 보고 되어 있는데요. 이런 효능을 가지는 이유는 여러 생리활성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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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아 등의 연구에 의하면 멜라닌 합성된 세포에 어수리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 했을 때 농도가 높아질 수록 멜라닌 함량이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육안으로도 세포 현탁액 색깔이 밝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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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백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Kogic acid 보다 미백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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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 멜라닌이란?  동물의 조직에 있는 검은색이나 흑갈색의 색소로 멜라닌의 함량에 따라 피부색이 결정된다.    *양성대조군이란?  효능확인 실험 시 효능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기존에 효능이 알려진 성분을 기준으로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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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수리 섭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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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리는 고산지대에 집단 재배하고, 눈 속에서 싹을 틔운 후 4월 말까지 어린 순을 채취할 수 있고 잎, 어린 순, 열매, 뿌리 등을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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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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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으로 쌈을 싸서 먹거나 초고추장에 무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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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수리의 어린 잎과 줄기는 데쳐서 다른 산나물과 섞어 나물 무침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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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침개나 장아찌를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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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철에 피부미백에 도움이 되는 임산물인 어수리로 만든 요리 맛있게 드시고 적절한 피부관리를 한다면 우리 모두 피부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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