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나무의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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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용도는 주로 목재이지만 목재 못지않은 다른 용도로도 그 가치를 높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나물이나 약재의 재료로 쓰이는 경우인데요. 나물은 풀에서 나오는 나물과 나무순으로 만들어지는 나물이 있는데 두릅나무의 순은 이른 봄에 우리의 입맛을 돋워 주는 대표적인 나무순 나물이며 뿌리와 껍질은 약재로도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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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두릅나무는 낙엽 지는 활엽수이며 3~5m의 높이로 자라는 작은 키 나무에 포함됩니다. 중국, 일본 등에 40여 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자생종 4종류와 개량종 20여 종이 있는데 모두 식용이 가능한데요. 대부분의 두릅 품종은 전형적인 양지식물로 해발 1,500m이하의 숲 가장자리와 계곡의 돌 또는 자갈이 많은 양지바른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듯이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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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로서의 용도 

옛사람들은 두릅나무의 가시가 귀신을 쫓는다고 믿어 문지방에 꽂아두기도 했던 친근한 나무입니다. 한약 면으로는 참드릅, 들곱낭, 들굽낭, 구룡목이라고도 불리며 뿌리나 줄기의 껍질을 총목피(憁木皮)라고 하여 한방과 민간에서는 위와 신경계통의 병을 비롯하여 당뇨병, 강장, 강정, 류머티즘성 관절염, 음위 등의 처방에 배합 사용되었습니다. 가을이나 이른 봄에 뿌리껍질 또는 나무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린 것을 불로 달여 그 즙을 식사 후에 마시도록 하였으며 요즈음에는 발기력 부족, 위궤양 치료제로도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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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로서의 용도

두릅나무의 순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자생하고 있는 나라에서 널리 식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산나물 중에서 제일로 여길 만큼 인기가 좋다고 하며 중국에서도 애용되고 있습니다. 두릅나무순은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콩나물의 6배, 오이, 고구마의 2배가 들어 있으며, 민간에서는 "두릅순을 먹으면 충치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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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자란 두릅나무에서는 4~5월경 줄기의 끝에서 새순이 돋아 나옵니다. 요즘에는 인위적으로 순지르기나 촉성재배를 통해 생산되는 순의 양을 늘리기도 하는데 대부분 끓는 물에 적당히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나 소금으로 엷게 맛을 들인 후 튀김가루를 발라 튀겨 먹기도 해요.



기름이나 버터에 볶아도 맛이 있고,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렸다가 먹기도 합니다. 산골에서는 순을 장작불에 구워 된장에 담가 두었다가 먹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두릅을 석쇠에 올려 구은 다음 된장, 설탕, 화학조미료, 술을 약간 넣어 만든 양념을 쳐서 먹는 조리법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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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품으로서는 절임류와 장아찌 및 김치 등의 상품이 개발되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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