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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임업인 인터뷰

문경 오미자 체험촌, 오미자밸리에 가다


왜 문경오미자인가?


문경지역은 우리나라 백두대간 중에서도 남한구간의 중간지점인

황장산 기슭에 위치해있어요.

문경은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이며 일조량과 강수량이 풍부하고 토양이 비옥해서

오미자 재배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미자 청, 식초, 발효액도 직접 만들수 있는 체험을 제공해요.

내가 만든 오미자청으로 오미자음료 만들어 마셔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오미자만 있는게 아니다


단지 오미자만 있는게 아니에요. 계절마다 다른 체험이 가능해요. 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면서 송어를 잡느라 계곡물살을 헤치다 보면 더위는 저만치 물러나고, 잡은 송어를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구워 먹거나 회를 해 먹어 볼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 될거에요.



오미자체험촌


농장에서 오미자 수확체험과 훈훈한 시골 촌로들의 순박함이 있어서

오미자 체험촌에서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 도시에서 자란 학생들에게는

땀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될거에요.


구수한 흙 내음, 달고 상큼한 공기, 지저귀는 새들의 합창, 피어오르는 물안개,

솔솔 불어 오는 산들 바람, 청아한 물소리 해맑은 웃음 소리,

아름다운 시골 풍경 속에서 프로그램을 참여하다 보면

하루 해가 어떻게 저무는 지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 가버립니다. 






연 매출액 11억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오미자는 가공공장으로가

청,소스,식초,음료등 만들어져우리에게 찾아와요

최근에는 세계적인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 오미자청을 공급했답니다.

문경오미자청으로 만들어진 오미자피지오는 2달간 50만잔을 팔았다고하는데요.

물량이 부족해 추가로 공급을 한다고하네요.




청정 산골의 맑은 공기, 산과 들에서 나는 무공해 먹거리.그리고 빨강색 힐링이 되는 식단.
오미자 음식과 지역 약용 식물로 꾸며진 식단은 문경 오미자 체험촌의 자랑입니다. 
각박하고 찌든 삶의 현장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는 언제나 오실 수 있는
어머니의 품안 같은, 풋풋한 정이 넘치는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박종락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소중한 한분 한분의 발자국이 지나 갈 때마다 풋풋한 정으로 인연이 차곡 차곡
쌓이고 그리움과 향수가 남는 시골 고향집같은 곳으로,
맛나는 토종 된장국 같은 구수한 정감이 있는 사랑방으로
자리 매김 하고 싶습니다"




어머니가 그리울 때, 고향의 모습이 떠오를때는 주저하지말고

오미자밸리체험촌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