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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리/감성한방울

폭염 대비 행동 요령/ 폭염 건강관리


무더운 여름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 버..버틸....수...가...없다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 사망사고도 일어나는데요.
드림이가 폭염을 대비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분비하여 체내의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질 경우 일사병을 일으킬 수 있어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 스포츠 음료 · 과일 주스 등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는 탈수를 가중시키므로 삼가야 해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은 혈액량이 줄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기 쉽습니다.
이때 식사 때를 지키기 않아, 몸의 체력이 떨어지면
심장 근육에도 무리가 와 심혈관 질환 위험이 더 높아지므로, 땀을 많이 흘려 체력 저하가 심해지는
여름철에는 제때 식사와 열량이 부족하지 않게 식사하도록 하세요!



오전 12시~오후 5시는 더위로 인한 건강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야외활동 및 야외에서 시행하는 작업을 피해야 합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여름철 응급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온열환자의 25.4%가 15~18시에 발생하였으며 25.2%가 12~15시에 발생하였어요.



특히 폭염 한계 온도, 즉 더위로 인한 환자가 급증하는 온도는 노인은 섭씨 31.8 도이지만,
젊은이의 경우는 30.7도로 오히려 젊은이의 폭염 한계온도가 1도 낮았습니다
이는 젊은이들이 더위에도 야외 활동이나 육체노동 등 무리하는 경우가 더 많고,
체온이 오를 때 땀을 통한 수분 소실, 혈압 상승과 같은 몸의 반응이 노인에 비해 빨라,
무리할 때 갑자기 심혈관계에 무리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폭염 시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헐렁하고 밝은 색상의 옷을 입고 양산 · 챙이 넓은 모자 등을 이용하여 햇빛을 차단하는 것이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요.
실내에서는 온도를 24~27℃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냉방이 되지 않는다면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는 것이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



폭염 대비 행동요령 잘 아셨나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