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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리/감성한방울

초복, 복날에는 왜 삼계탕을 먹을까?

다가오는 17일은 삼복 중 첫 번째 복날인 `초복`입니다!


삼복이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절기로 초복, 중복, 말복을 가리켜요.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로 알려진 하지 이후 셋째 경일을 초복,
넷째 경일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을 말복이라 해 이를 삼경일 혹은 삼복이라 말하는데요
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때로 이 시기를 삼복이라 하며,
이때의 더위를 삼복더위라 부릅니다



전통적으로 복날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삼계탕`입니다.
전부터 우리 선조들은 뜨거운 음식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데워
신체의 온도와 바깥의 온도를 맞추고자 했어요.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더위를 잊기 위해 냉면, 아이스크림 등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데요.
찬 음식을 자주 먹으면 속이 차가워지고 소화기능 및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요.
건강을 위해서는 속을 따듯하게 해줘서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닭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뇌신경 전달물질 활동 촉진,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대도 도움을 줘요 그리고 단백질이 많아 두뇌성장도 돕고 세포 조직 생성 효과도 있습니다.
또 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 대추, 마늘 등 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한여름 지친 체력을 보충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방은 적어 소화 및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여름철 보양식으로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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