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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산양삼에 주의하세요! 가격이 비싸고 귀할수록 진품과 흡사한 가품이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명품가방도 그렇지만 명절선물로 인기 있는 산양삼도 추석을 앞두고 가짜가 판매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산양삼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가짜 산양삼이 광고방송과 인터넷 등을 통해 거래되고 있어 추석선물로 산양삼 구매 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산양삼의 부정·불법 유통 단속 건수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51건으로 같은 기간 2012년 36건, 2013년 49건에 비해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임업진흥원은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하여 온라인쇼핑 등에서 과대 또는 허위광고를 하는 업체들을 추적해 검거하는 등 부정·불법 산양삼이 유통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더보기
디지털 경영혁신대상, RFID로 산양삼 품질, 유통 관리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생산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산양삼 재배이력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18일에 열린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에서 국내 디지털 지식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창조경영을 인정받아 공공부문 최우수상인 국회과학기술혁신포럼 회장상을 수상하였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자란 산양삼 하나하나 마다 RFID태그가 달린다는 ‘산양삼 재배이력시스템’은 무엇일까요? 한국임업진흥원은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임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사업화 촉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사적 미션 및 비전을 지원하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고객만족과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경영 V.. 더보기
면역력 증진에 좋은 산양삼! 어떻게 재배될까? 여러분은 산양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산간의 산림하에서 인위적으로 종자나 묘삼을 파종 이식하여 재배한 삼(蔘)을 가리켜 산양삼이라고 부르는데요. 여기서 생기는 궁금증 하나! 그전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장뇌삼과 산양삼은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이죠. 기존에 장뇌삼, 또는 산양삼으로 불려지던 것을 용어를 재정립하여 산양삼으로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청에서는 장뇌삼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산양삼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품질관리하고 있는 임산물입니다. 산양삼에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포.. 더보기
한국임업진흥원 출범 1년, 2012년 발자취는? 2013년 계사년의 새해가 떠올랐습니다. 흑룡이 떠나간 지도 벌써 1주일! 다들 새해맞이로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보통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신년계획을 세워 뜻 깊은 한 해를 보내고자 노력하죠. 누구나 지금쯤 신년계획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계획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에 2012년 한국임업진흥원이 걸어온 길을 한번 되짚어 보았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의 1년,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임산업의 진흥•발전을 목적으로 2012년 1월 26일 출범한 한국임업진흥원! 이동섭 초대 원장의 취임과 함께 힘찬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후 5월 8일 공공기관이자 준.. 더보기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 해답은 '임업' 우리나라 국토면적의 64%는 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림이 많은 만큼 임업과 관련된 산업이 발전했을 법도 한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녹색성장의 세계적인 흐름 속에 산림이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등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이런 기대에 맞춰 산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한편, 미래 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올해 초 출범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미래의 산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입니다.출범취지"미래 산림강국으로 도약하는 초석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임업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1. 임업인의 소득 증대 및 임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2. 산림과학기술분야 연구 성과의 신속한 산업화3. 목제품 품질인증, 산림토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