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승부하는 '이남주 자연아래 버섯농장' 고기와 같은 육질, 씹을수록 감칠맛이 도는 독특한 식감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버섯! 재배기술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버섯이 생산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일까요? 과거보다 다양한 버섯들을 식탁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식탁에 올라오는 버섯은 어떻게 자랄까요? ‘이남주 자연아래 버섯농장’을 찾아 버섯이 어떻게 자라는지 살펴봤습니다. ^^ 산골짜기를 돌고 돌아 도착한 경기도 여주의 ‘이남주 자연아래 버섯농장’. 무성한 풀에 가려 농장팻말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여러 동의 하얀 하우스가 그곳이 버섯농장임을 말해주었습니다. 36년째 버섯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남주 대표는 버섯의 배지 제조부터 재배까지 100% 우리나라 배지만을 사용하여 버섯을 재배하고 있었는데요, 검게 그을린 얼굴이 그간의 노력이 어떠했는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