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사랑의 나눔행사 진행!

 

지난 1월 9일(금), 한국임업진흥원은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의 밥차 배식'과 '임산물 차(茶) 제공’ 봉사활동을 서울역 인근 따뜻한 채움터에서 실시했습니다. ^^ 

 

「사랑의쌀 나눔 운동본부」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에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진행된 이번 나눔활동에서는 노인 및 노숙인들에게 점심식사와 함께 따뜻한 오미자차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 사랑의쌀나눔 운동본부 : 2009년부터 인천 주안역과 부평역, 서울역 광장에서 매주 3회 ‘빨간밥차’를 통해 무료 급식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오미자는 먹었을 때 달고, 시고, 쓰고, 짜고, 매운 5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임산물로 간보호, 알코올 해독, 혈당강화, 면역조절, 항암 및 항종양, 중풍이나 뇌질환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식품입니다. 진흥원 임직원들은 노인 및 노숙인들의 건강을 고려한 오미자차를  제공하면서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12월 30일(화)에 실시된 ‘사랑의 헌혈운동’과 ‘해피트리 일일찻집’ 행사에 연이어서 진행된 활동으로 어려운 환경의 주민들 및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