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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임업백서

'2013 목재산업박람회', 이렇게 진행됐어요!




‘2013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가 지난 12월 5일(목)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생활 속 목재문화 실현’이란 주제로 다양한 홍보부스와 취미 목공인들의 공예품이 전시되었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열렸는지 숲드림과 함께 박람회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


목재산업박람회는 우리나라의 목재와 목공예 관련 대표적인 행사로 목재산업과 친환경 목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목재나노기술, 목조교량, 친환경 접착제 등 목재산업과 관련된 기술과 상품 관련 트렌드에 대해서도 빠르게 알 수 있어요.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할 수 있고요, 목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은 목재로 이뤄진 다양한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도 있죠. 사람들의 최근 관심을 반영하듯 박람회장에는 DIY용 목재 판매도 이뤄지고 있었는데요, 국내산 목재부터 해외에서 수입된 목재까지 다양하게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린라이프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반영하는 목조주택과 목재로 만든 캠핑용품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자연친화적인 목제품의 활용이 보다 폭넓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입체적인 시각자료를 만들어 전시했는데요, 관람객들은 목재종류별 특징을 알 수 있는 목재트리와 생장추체험 등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이밖에도 목공에 대한 사람들의 높아진 관심을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만들어 낸 사례도 박람회장에서 만나 볼 수 있었어요. 목재회사와 접착제회사 등 관련 기업 6곳이 연합에서 목공품과 목공과정을 운영하는 형태였는데요, 현장에서는 목공과정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의 참여가 이어졌어요. 소비자의 관심을 반영한 비즈니스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1회 온라인 목공카페 연합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목공카페 9곳의 취미 목공인들이 만든 목공예 작품에는 생활가구부터 도장, 액세서리, 펜까지 다양했는데요, 사진으로 살짝궁 보여드릴게요. ^^


나무 본연의 색을 활용해 격자무늬의 디자인을 선보인 서랍장과 의자. 


임산물인 도토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귀여운 도토리 나무도장. 


나무의 나이테를 돋보이게 한 테이블과 의자. 


나무무늬와 색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우드펜과 액세서리 등 목공인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목공품이 많았는데요,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사업화에 성공한 목공품도 보였습니다. ^^ 

목재산업박람회에는 산업에 관련된 사람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어요. 


동심을 자극하는 우드레일 기차와 


나무로 집을 쌓고, 나무장난감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죠.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직접 우드펜을 만들어 볼 수도 있는 코너도 있었는데요, 나만의 펜을 직접 만들 수 있다면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죠? ^^


목재산업의 활성화와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된 목재산업박람회는 내년에도 진행될 예정이에요. 이번 박람회에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하셨다면 내년에는 꼭 한번 참여해 보세요. 친환경 목재 및 DIY 가구만들기에 대한 정보도 얻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들도 만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