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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지구의 날! 숲을 가꿔 지구를 지켜주세요 4월 18일부터 4월 24일은 ‘기후변화주간’입니다. 정부는 ‘함께해서 행복한 녹색생활 내가 먼저!’라는 주제로 제 5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에서 기후변화 관련행사를 마련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전국민이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얼마나 인식하고 있나요? 기후변화주간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됩니다. 지구의 날? 다소 생소한 기념일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산타바바라 해변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제정되었습니다. 첫 기념행사는 1970년 4월 22일 미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과 하버드대 재학생 데니스헤이즈를 중심으로 열렸죠. 이후 전인류에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동참을.. 더보기
세계가 주목하는 혼농임업! 궁금해요? 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이러한 것들 중에서 특히 산채류는 우리나라 국민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죠. 식량이 부족했던 196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국민의 대부분이 부족한 식량을 산에서 채취하였고, 식량자급의 시대에는 부식 재료로의 역할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던 산림부산물이, 경제발전으로 국민소득이 늘어나며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식품으로서 그 가치와 인식이 변해가고 있는 것이죠. 특히 편의성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 각종 농약이 과다하게 사용되며 인체에 유해한 농약성분이 식품에서도 나타나자 무공해, 건강식으로 산채류 수요가 점차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을 충당할 산지자원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 더보기
산림경영, 이것이 답이다. 여러분들에게 숲은 어떤 의미인가요? 어떤 이들에게는 일터가 되고, 어떤 이들에게는 휴식처가 되는 곳이 숲입니다. 최근에는 숲을 생명의 자원으로 보는 시각이 크게 늘면서 숲과 사람이 서로 공존을 모색하기도 합니다. 매년 아름다운 숲을 추천받아 시상하고, 전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숲을 가꾸는 것과 동시에 지역들의 발전을 꾀하기도 하죠. 또 다른 한편에선 숲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기도 합니다. 바로 ‘산을 경영주체’로 보는 것, 이를 ‘임업’이라고 하지요. 생명 자원의 숲을 경영하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 할까요. ‘생명의 숲’ 공동대표인 ‘마상규’ 대표를 만나 임업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다음은 마상규 대표와의 일문일답. Q. 그 동안 임업과 관련해 여러 요직을 맡으셨고, 지금은 생명의 숲..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