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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가로수 관리!? 제가 할게요! ‘나무돌보미’ 자원봉사 거리에 심어진 나무들은 누가 돌봐 줘야 할까요? 최근 도심녹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나무를 심고 녹지를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삭막하기만 하던 도시에 나무가 심어지고 녹시율이 높아지는 것은 참 반가운 일이죠. 하지만 나무를 심고 공원을 늘려 녹지를 조성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이미 심어놓은 나무와 조성되어 있는 공원과 녹지를 잘 가꾸고 보살피는 주인의 관심과 실천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는 주인은 바로 여러분이겠죠. 주인 스스로 도심 가로수를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나무돌보미' 사업인데요. 내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의 나무를 내 아이처럼 돌보는 ‘나무돌보미’사업을 확인하고 나의 나무를 입양해 보세요~ 지금까지는 가로수와 공.. 더보기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설계! '숲 속 노치원' 웰빙과 힐링이 대세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대변해주는 말들이죠. 건강과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찾는 곳! 바로 숲입니다.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건강을 지켜주는 ‘피톤치드’, 모두 숲에서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산림서비스가 속출하며 출생에서부터 사망까지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숲을 활용한 복지서비스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숲 유치원’입니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오감을 깨워주는 등 자연 속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숲 유치원은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인데요. 숲을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평생 교육의 터전인 숲, 유년기의 아이들과 함께 노년기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