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즐거운 귀농 • 귀촌 살이 ‘명랑시대’ 도시의 젊은 청춘들이 즐거운 시골살이를 위해 하나, 둘 모인 명랑.시.대(명랑한 청년들이 시골에서 대안을 찾다). 도시에서 사는 청년들은 하나같이 취업 준비와 숨 가뿐 직장 생활, 그리고 보다 윤택한 삶을 위해 경쟁하듯 살기에 여념이 없건만, 숲드림이 만난 명랑.시.대 청년들에게 그런 경쟁은 안중에도 없어 보입니다. 도시를 벗어나 시골을 바라보며 남들과 다른 청춘을 살기 위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그들의 얼굴은 환하기만 하죠. 자신의 재능을 고스란히 살리며 즐기는 시골살이의 설렘 때문일까요? 또 다시 그들만의 방식으로 시골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명랑.시.대. 명랑.시.대의 카페 운영자 유희정 씨를 만나 젊은 청년들이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귀농 · 귀촌의 모습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첫 모임 때 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