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의 하룻밤,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으로 도전! 산을 좋아 하는 분들은 아침 일찍 출발해 저녁까지 산행을 이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일정으로 정상을 향해 올라가기만 하는 산행은 낭만도 없을 뿐 아니라 자칫 잘못하다가는 조난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자연을 즐기며 적절한 속도로 산행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가능하다면 1박 2일 또는 2박 3일로 산에서 잠을 자며 산행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산에서의 하룻밤, 생각만 해도 낭만적이죠? ^^ 추억으로 남을만한 산에서의 하룻밤을 꿈꾼다면, 안전이 확보된 국립공원 대피소를 이용해 보세요. 외국처럼 개인이 운영하는 산장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산행을 하며 잠을 잘 수 있는 방법은 국립공원 대피소에서 숙박을 하는 것입니다. 야외에서 텐트와 침낭만을 가지고 잠을 청하는 분들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