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는 뭐가 있을까?

21일(금)부터 30일(일)까지 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진행되는데요. 열흘간 대표 온천 관광지이자 충절의 고장인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 관광지구 일원에서 열립니다. 완전 기대 기대!>.<

올해 산림문화박람회의 주제는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 입니다. 웰니스가 뭐냐고요?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그리고 건강(Fitness) 의 합성어입니다.

201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서는 크게 주제 및 홍보존 산림산업 및 임산물존 치유 및 생태존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각각 무엇을 소개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제 및 홍보존

박람회 주제와 산림정책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도록 마련된 주제 및 홍보존에는 주제전시, 산림청의 주요 정책과 비전 등을 안내하고 산림조합 및 유관기관, 단체의 역사, 주요 사업 등을 홍보하는 홍보관,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목재 체험관으로 구성됩니다.

산림산업 및 임산물존

산림산업 및 임산물존에는 전국 산림조합의 조합별 특산품목을 접하고 직접 구매 및 산림경영컨설팅을 통한 산지 이용 상담도 하실 수 있어요. 또한 30여 임 · 농가가 참여하는 향토 특산물관에서는 예산지역의 특산품을 중점적으로 전시 판매하니 참고하시고요!

치유 및 생태존

치유 및 생태존에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와 연계해 온천수를 활용한 온천 족욕 극장체험존을 운영하고 버섯 생태관에서는 버섯 표본, 재배 기자재 등 전시하고 요리 및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요.

특히 2016년도 산림문화박람회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와 연계해 숲과 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 행사로 개최되는데요. 이에 따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 제공되며 예산군의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함께 소개됩니다.

전통 놀이 체험, 숲 밧줄 놀이, 윤봉길 의사 도시락 폭탄 투척 체험 등 과 인간문화재를 초청한 매사냥, 매부리기 등  관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끄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있으니 참여해보세요!

숲과 온천이 숨 쉬는 예산에서

산림 속 쾌적한 숨과 온천에서의 안락한 쉼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