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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걷는 트레킹 '힐링 로드 Best3!' 2012년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하나 꼽으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선택할 것입니다. ‘힐링’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며 방송가, 출판계를 비롯해 사회전반에 커다란 화두를 몰고 왔지요. 육체의 건강한 삶으로 대변되는 웰빙에서 정신적 건강을 강조하는 ‘힐링’으로 삶의 키워드가 옮겨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힐링 문화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죠. 그럼 ‘힐링’의 기본 조건은 무엇일까요? 번잡함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힐링’을 얘기할 때 가장 먼저 부각된 분야가 바로 여행입니다. 불교의 템플스테이나 천주교의 피정, 그리고 자연휴양림 등에서 실시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은 '힐링'여행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와함께 '트래킹'도 힐링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걷는 것이 쌓인.. 더보기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는 국토의 약 3분의 2가 산과 숲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산은 참 많은 것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아동문학가 쉘 실버스타인의 대표작 의 나무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데요. 우린 소설 속 소년처럼 경제활동, 심리치유, 취미생활 등 산을 통해 많은 것을 누리고 있죠. 산림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누구나 한번쯤 가질 법한 궁금증인데요. 국립산림과학원이 최근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추산하는 자료를 내놓으며 이러한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었습니다. 최근 자연재해, 생태계파괴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재해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산림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후변화협약(UNFCCC), 생물다양성협약(UNCBD), 사막화방지협약(UNCCD) 등 산림환.. 더보기
봄의 시작 '입춘'에 꼭 먹어야 하는 산나물! '오신반' 봄을 알리는 첫 절기, 입춘(立春)입니다. 올해 입춘은 2월 4일로 봄을 알리는 날이죠. 이맘 때가 되면 얼어붙었던 땅이 풀리고, 움츠러 든 몸의 기운이 활짝 펴는 시기입니다. 입춘이 되면 우리 조상들은 오신반(五辛槃)이라고 해서 눈 밑에서 갓 돋아난 햇나물을 먹으며 봄을 맞이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겨우내 잃어버렸던 입맛을 돋워주고, 겨울 동안 섭취하기 어려운 비타민 등을 섭취하여 영양을 보충하기 위함입니다. 오신반은 다섯가지 나물을 말하는데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움파(겨울에 움속에서 자란 빛이 누런 파), 멧갓(말린 갓), 무초, 승검초(당귀싹), 달래, 평지(유채), 부추, 무릇, 마늘 등 입춘 무렵에 자라는 어린 싹 중 매캐하고 쓴맛이 강한 다섯 가지 나물을 무쳐 먹는 것을 .. 더보기
이승기 '숲' 뮤비 속 자작나무 숲 알고 보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자연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같은 장소여도, 어떤 계절이냐에 따라 전혀 다른 광경을 우리에게 보여 주죠. 자연은 계절마다 옷을 갈아 입으며 고유한 정취를 느끼게 해 주는데, 우린 이러한 정취를 느끼려 계절별 여행지를 찾아 떠나곤 하죠. 지금같이 추운 겨울이면 하얀 설원을 즐기려고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이 수북이 쌓인 하얀 설원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특권인데요. 오늘은 겨울 여행지로 최적의 장소이며, 요즘 대세인 ‘힐링’에 최적인 장소를 하나 소개해드릴까 해요. 서울에서 버스로 약 3시간 거리, 인제읍 남면 원대리 원대봉(684m) 자락에 있는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은 시베리아를 무대로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을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원대리 자작나무.. 더보기
개원 1주년, '사랑의 헌혈' 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임업진흥원 개원 1주년을 맞이한 한국임업진흥원! 지난해 1월26일 ‘임업인에게 희망을! 국민에게 신뢰를!’이란 슬로건으로 닻을 올려 목재제품과 임산물에 대한 임업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뢰성 있는 품질인증과 산림자원정보, 임업통계 등의 산림정책과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임업기술보급으로 고객만족체계를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및 봉사활동에도 두 팔 걷고 나서고 있는데요. 개원 1주년을 맞은 지난 1월 25일, 국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한 시작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을 비롯한 120명의 전직원이 이른 아침시간인 오전 9시부터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헌혈에 참여하기 위해 헌혈버스에 줄지어 있는 모습에서 직원들의 사랑의.. 더보기
[단기소득 임산물] 수익성 높은 호두나무! 재배방법이 궁금해요? 호두나무 열매는 영양가가 높고 특수용재 생산으로 수익성이 높은 작물입니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2010년 전국의 호두나무 재배 임가는 2,050가구이며, 호두나무 재배로 인한 소득증가는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10~2011 호두 1ha당 소득분석’ 조사자료를 살펴보면 2010년 총수입은 약1,300만원에서 2011년 약1,500만원으로 상승했습니다. 더군다나 호두나무의 과실인 호두는 놀라운 효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낮은 슈퍼푸드의 대명사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호두나무 재배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단기소득 임산물이자, 임가 소득원의 확실한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호두나무 재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두나무.. 더보기
평창에서 열린 '산채·산양삼 현지설명회'를 다녀와 보니… 최근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산양삼 및 산채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국내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강원지역은 생산량뿐 아니라 재배면적 또한 높은 비율을 자치하고 있어 농가 소득원으로 크게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월 15일 1시! 평창에 위치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산채•산양삼 재배관리기술 및 마케팅 전략 현지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평창지역은 42농가가 183ha의 면적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산채류는 353농가가 122ha에서 재배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신품종 선정, 재배관리, 임간 재배기술, 마케팅 전략 등 전반적인 기술 보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이 산채.. 더보기
민둥산 숲 가꾸기 40년! 어떤 변화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전세계 곳곳에 심각한 자연재해가 불어 닥치고 있습니다. 산업혁명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오던 지구촌은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죠. 이제 전세계는 환경보호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가 가장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 중 하나가 파괴된 숲의 복구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숲 복구에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0년 말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6,369천ha로 국토의 63.7%에 해당하며, OECD 국가 중 핀란드(73.9%), 일본(68.2%), 스웨덴(67.1%)에 이어 네 번째로 산림율(국토면적 대비 산림면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의 울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1ha(100m×100m)당 평균 임목축적은 125.6㎥로 OECD 평균 1.. 더보기
작지만 강한 조직 만들 계획!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을 만나다 임업 및 임산업의 진흥을 위해 세워진 한국임업진흥원. 올해 첫 돌을 맞게 되었습니다. 창립 첫 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임업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전국 각지를 돌며 힘써 왔죠. 오는 1월 26일 첫 돌을 맞는 임업진흥원이 지난 한해 동안 어떤 일을 했는지, 향후 계획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이동섭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다음은 이동섭 원장과의 일문일답. Q: 한국임업진흥원의 초대 원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지난 1년간 기관을 이끈 소감과 보람에 대해 한 말씀해주세요. A 한국임업진흥원은 우리나라 임업과 목재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설립된 임업 기술 서비스 전문기관입니다. 설립 첫 해이니만큼 어려움도 따랐으나 임산업의 성장의 기초를 다진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동.. 더보기
성공적인 귀농·귀촌!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회색 빛 하늘과 탁한 공기, 끊임없이 이어지는 도시의 소음과 다툼들, 매일 반복되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이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살아가고 있는 삶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깨끗한 자연에서의 일상을 상상해보았을 겁니다. ‘시골에서 농사나 지으며 살아볼까?’하고 막연하게만 꿈꿔왔던 귀농·귀촌인데요. 구체적인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도록 하세요. 귀농·귀촌을 준비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정보 수집입니다. 귀농·귀촌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세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사전에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죠. 본격적으로 정보를 찾아보다 보면 생각해왔던 것과 다른 부분도 있을 것이고, 귀농·귀촌에 대한 결심이 더욱 확고해 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귀농·.. 더보기
에너지음료를 능가하는 천연 자양강장제가 있다던데? 최근 단기간에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에너지 음료’가 인기입니다. 커피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카페인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졸음을 줄여주고, 일시적이나마 피로를 줄여 주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일의 능률을 높이고 피로감을 에너지음료를 통해 극복하려는 직장인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에너지음료 섭취로 나타나는 부작용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요. 에너지 음료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불면증, 편두통, 경련과 심장장애 같은 일부 중증 건강장애를 유발하고, 심한 경우 심장마비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에너지음료와 같은 효능을 내면서 우리 몸엔 안전한 임산물이 있습니다. 바로 천연 자양강장제 ‘가시오.. 더보기
[이벤트] 한국임업진흥원 창립 1주년 '돌잡이' 이벤트! 2013년 1월 26일! 바로 한국임업진흥원이 첫 돌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지난해 출범 이후 여러분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 온 한국임업진흥원!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욱 발전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 '숲드림'에서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바로 '돌잡이 이벤트'! 첫 돌을 맞이한 한국임업진흥원, 돌잡이로 무엇을 잡으면 좋을까요? 여러분이 원하는 돌잡이와 한국임업진흥원에 바라는 점을 댓글로 달아 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려요~ 2013년에도 '숲드림'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더보기
올해부터 시작되는 목재법! 어떤 변화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하 목재법)이 지난 2012년 5월 23일 공포된 지 일 년 뒤인 2013년 5월 24일부터 시행될 계획입니다. 이 법률은 목재가 탄소감축 효과와 친환경 소재임을 인정받아 목재의 이용을 촉진하고 목재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담고 있습니다. 이로써 1970년대 이후 침체상태를 면치 못했던 우리나라 목재시장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된 것이죠. 20~30년 전만 해도 합판산업을 중심으로 한 목재산업은 주요 수출산업 중의 하나였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출을 통한 외화 획득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지만, 목재산업을 둘러싼 국내외의 경영여건 악화로 목재산업의 경쟁력은 점차 약화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중요.. 더보기
친환경 고품질 힐링푸드! '밤'의 재배 방법은? 밤(chestnut)은 오랫동안 우리의 생활문화와 함께해온 식품(가정과실)이자 대표적인 산림 단기 소득품목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치매예방, 노화방지뿐 아니라 피부 미백 및 주름 완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통 민속 힐링푸드(healing Food; 몸이나 마음을 치유하는 음식 또는 음식을 통해 질병을 개선하고 사람을 살린다는 뜻)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죠. 이처럼 밤이 친환경 식품으로 각광 받음에 따라, 밤나무 재배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생산기술 매뉴얼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밤나무 재배에서 생산 매뉴얼 제작 및 보급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친환경적이고 고품질인 밤을 생산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재배기술이 정지전정이라는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 더보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주목 받는 바이오매스란?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전세계는 농업중심사회에서 공업사회로 변모하였습니다. 산업혁명을 통해 우린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잃은 것 또한 많죠.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환경파괴입니다. 지구 환경은 산업혁명 이후 무분별한 화석연료의 개발과 이용으로 인해 악화되어왔습니다. 기후 온난화라는 심각한 딜레마에 처한 시점에서 환경친화적이고 재생 가능한 대체에너지인 바이오매스 에너지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죠. 바이오매스에 대한 논의는 19세기초 독일의 저명한 생물학자인 하팅(Harting)이 그의 저서에서 바이오매스, 즉 건중량에 대한 중요성을 최초로 역설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생물량’이라는 생태학적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바이오매스가‘에너지화 할 수 있는 생물체.. 더보기
레미제라블 '휴 잭맨'과 박수무당 '박신양'의 공통점은? 주말 쉴 때 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최근 레미제라블, 호빗, 라이프 오브 파이 등의 영화가 상영하면서, 영화관으로 발길을 옮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 해 개봉 되는 영화만 수십 가지, 장르도 다양하죠. 많은 영화와 장르만큼이나 영화 속 주인공의 직업도 다양합니다. 영화 속 직업은 주인공의 캐릭터를 살려 주는 미장센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여러 영화 속에서 각기 다른 직업을 연기하며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수많은 영화 속 직업 중에서도 임업인 캐릭터들을 한번 찾아볼까 해요. 일명 영화 속 숨어있는 임업인을 찾아라~ 최근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을 영화화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장발장으로 등장하는 영화배우 ‘휴 잭.. 더보기
산양삼 재배, 궁금해요? 그럼 산양삼교육센터! 불로불사를 꿈꾸었던 진시황. 중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 중 하나로 언제나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그와 관련된 많은 일화 중 대표적인 것이 서복에게 멀리 동쪽에 가서 ‘불로초’를 찾아 올 것을 명하였던 것입니다. 불로초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아직까지 불로초의 존재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진시황이 찾아 헤맸던 불로초가 삼(蔘)이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현대에도 산삼은 웰빙 바람을 타고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대표적인 작물 중의 하나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산삼의 인기가 꾸준한 비결! 바로 효력에 있습니다. 암을 예방하거나 피로회복을 돕고, 조혈작용, 당뇨억제, 혈압조절 등 산삼의 약리작용은 이미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소득 작목으로 인식되어 경북, 전북, 강원도 등을 .. 더보기
스키와 힐링을 동시에! 겨울 추천 여행지, 자연휴양림 best 5! 스키나 스노보드 같은 겨울 스포츠는 계절적 제한 때문에 이 시즌을 놓치지 않으려는 마니아들이 많습니다. 마침 27년 만에 불어 닥친 한파도 수그러들면서, 한동안 잔뜩 움츠려있던 스키어와 보더들은 삼삼오오 스키장으로 향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유독 눈이 많이 내린 이번 겨울은 스키장의 슬로프가 100% 자연설로 덮여 있어 겨울 스포츠를 만끽하기에 최고의 조건이라고 하죠. 그리고 스키와 보드만큼, 이번 겨울에 놓쳐서는 안 될 매력적인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얗게 눈 덮인 모습이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 고요하면서도 운치 있는 겨울 숲이죠. 추위가 살짝 가신 지금! 겨울철에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요? 스키장과 자연휴양림으로 떠나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 더보기
귀농 노하우를 알려 주는 곳은? 산림경영컨설팅센터! 최근 산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산림사업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산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귀농·귀촌인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지원해주는 전문기관이 없어 많은 산림경영인과 귀농·귀촌인들이 아쉬움을 토로해 왔죠.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임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임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중 오늘은 산림경영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산림경영컨설팅센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충분한 정보 제공으로 여러분의 소득향상을 도와주고, 어려움을 함께 상담해 주는 등 임업인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노력하는 ‘산림경영컨설팅센터’! 전문기술 부족과 행정절차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들을 위해 문.. 더보기
야외활동 잦은 임업인을 위한 '임업인안전보험'이란?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5분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미래를 위해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보험에 가입하는 일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누구나 하나씩 갖고 있는 것이 보험입니다. 특히 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주로 야외활동이 많은 임업인에게도 보험은 예외사항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임업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보험을 소개합니다. 바로 ‘임업인 안전보험’입니다. . 임업인을 위한 보험은 임업인들에게 임업활동 및 각종 사고로 발생되는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써 임업인을 종합적으로 보호, 육성하기 위한 제도인 ‘임업인 안전공제 제도’가 시초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