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아람누리', 임산물을 입는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자연에서 채취한 꽃, 치자, 풀, 흙, 벌레 등으로 직물에 염색을 했습니다. 염료로 밤, 은행, 쑥, 나무, 솔잎, 오미자, 호두 등 수많은 임산물 등도 사용했지요. ^^ 산림형 사회적기업인 '아람누리'는 선조들이 썼던 천연염색 재료들을 활용해 옷감을 만들고 있는데요, 한국임업진흥원의 김정분 선임연구원과 송연희 연구원이 ‘아람누리’를 찾아가 임산물을 활용한 천연염색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 충남 공주에 있는 ‘아람누리'는 2014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람누리’는 국립한밭대학교 김영숙 교수가 35년째 운영하고 있는 천연염색연구소를 사회적기업으로 만든 경우로, 김 교수는 이곳에서 매일같이 새로운 자연 색깔을 연구하며 의류와 패브릭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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