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로 음료를 개발한 '황칠코리아'의 정현오 대표 예로부터 목공예품을 만들 때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하는 용도로 황칠나무가 사용되었습니다. 황칠은 옻나무 수액을 채취해 칠하는 옻칠과 함께 전통적인 공예기술로 알려져 있죠. 황칠나무 표면에 상처를 내어 나온 노란 진액은 가구의 도료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이 황칠나무를 활용해 음료로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기업이 있어 숲드림이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로 전남 강진에 위치한 황칠코리아입니다. ^^ 황칠코리아는 남해 청정해역에 위치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황칠나무로 음료, 원액, 식재료 등의 제품을 만들어 황칠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황칠나무’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통적인 가구에 칠하는 도료만을 생각하지만 황칠코리아 정현오 대표는 식재료부터 약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황칠나무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