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종류별 탕제 달이는 방법 약을 달이는 것은 정성이라는 말이 있죠. 얼마나 마음을 다해 달였느냐에 따라서 약의 깊이가 달라진다는 의미일 텐데요, 생활 속 건강을 위해 약초 탕제방법을 숲드림이 알려드릴게요. ^^ 생잎을 가진 약초나 말린 약초를 약으로 먹기 위해 물과 함께 달이는 것을 보통 ‘탕제(湯劑)’ 또는 ‘탕약(湯藥)’이라 부릅니다. 탕제는 약재를 물에 끓여 약재의 찌꺼기는 버리고 약재에서 우린 약물을 먹는 것인데요, 약초의 효능 외에도 물로 병을 씻어 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초를 달이기 위해서는 우선 달일 약재를 얇게 썰어 약탕기에 넣어야 합니다. 이때 약탕기가 없다면 유리내열냄비로 달여도 되며, 끓일 때는 약탕기 또는 내열유리냄비 안에 약재를 넣고 그 위에 3~5cm 정도 물이 올라올 정도로 양을 맞춰주는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