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겨울꽃,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가 벌써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이맘때가 되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기도 하고, 서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추억을 쌓곤 합니다. 그래서 12월이 되면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게 아닐까 싶어요. ^^ [크리스마스꽃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예쁘게 장식된 트리와 리스를 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트리를 환하게 밝히는 전구와 함께 붉은 꽃잎의 ‘포인세티아’는 사람들의 눈을 트리와 리스에 머물도록 만듭니다. 11월에서 12월 사이에 개화하는 ‘포인세티아’는 ‘축복’과 ‘축하’의 꽃말을 가진 꽃으로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꽃입니다. 어떤 연유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꽃이 되었는 지 숲드림과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 ‘포인세티아’는 멕시코와 과테말라 지역이 원산지예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