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 재배에 모든 걸 걸었다 - 무주천마사업단 조규식 대표 - 생긴 것은 고구마와 비슷한데 그 향이 독특한 임산물이 있어요. 바로 천마인데요, 천마는 원래 참나무의 양분을 받아 자라나는 난초과 식물이에요. 뿌리가 없고 마디가 있는 것이 특징이죠. ^^ 심장과 뇌혈관계 질환 예방에 우수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오래전부터 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 천마가 무주의 대표적인 임산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한 임업인의 남다른 땀과 노력이 서려있죠.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 무주천마사업단의 조규식 대표를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게요! “무주는 강원도 보다 더 오지예요. 그래서 물도 맑고 공기도 깨끗하죠. 천마는 마사토 토양에 그늘이 있는 서늘한 곳에서 자라는데, 무주가 바로 천마 재배의 최적지입니다” 무주천마사업단의 조규식 대표는 요즘 눈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