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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진달래, 영산홍 차이와 구별법 4, 5월이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꽃, 철쭉, 진달래, 영산홍! 그런데 혹시 이 꽃들을 구별할 줄 아시나요? 철쭉, 진달래, 영산홍 모두 진달래과 꽃인데다 비슷비슷하게 생겨 구분하기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꽃들의 특징을 잘 살펴보다 보면, 철쭉 진달래의 차이가 확 느껴진답니다. 영산홍 철쭉 구별법도 그리 어렵지 않고요! 개화시기, 꽃잎 등으로 철쭉과 진달래 차이를 살펴보고, 영산홍 철쭉 구별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진달래는 이른 봄, 4월 초면 꽃을 피웁니다. 철쭉과 영산홍은 그보다 늦게 4월 말 쯤에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데요. 개화시기만으로 세 꽃을 구별하기는 힘들겠죠? 철쭉과 진달래의 차이는 꽃과 잎사귀에서 알 수 있는데요. 철쭉 꽃잎은 안 쪽에 반점이 있고, 진달래는 반점이 있기도 하고 .. 더보기
진달래, 개나리 개화시기는? 어느덧 2월도 다 지나가고 봄이 올 차례가 되었습니다. 봄이 왔다고 느끼는 것들 중의 하나가 바로 봄꽃인데요. 봄꽃 하면 역시 진달래와 개나리죠! 황량한 겨울이 지나고, 생명이 움트는 봄이 왔다는 소식을 전해줄 진달래와 개나리 개화시기가 궁금해지는데요. 언제쯤 봄 내음을 진하게 맡을 수 있을지 진달래, 개나리 개화시기를 알아볼까요?올해 진달래와 개나리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1~3일 정도 빠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는데요. 동해안과 남해안 일부 지역은 평년과 비슷하고, 작년보다는 3일 정도 늦는다고 합니다. 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는 2월, 3월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데요. 개화시기가 빠른 이유는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고, 3월 전반 기온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3월 후반 기온.. 더보기
형형색색 봄 꽃! 이젠 꽃차로 즐기세요~ 봄의 전령, 형형색색의 다양한 봄 꽃이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도 봄을 좋아하죠? 봄을 좋아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봄 꽃! 피어 오르는 봄 꽃의 숨막히는 자태를 반기지 않는 사람은 없겠죠? 전국 곳곳엔 봄맞이 꽃 축제가 한창인데요. 여러분은 지금 봄을 만끽하고 있나요? 겨우내 살을 에는듯한 강추위로 움츠러든 세상이 봄과 함께 깨어납니다. 봄을 알리는 전령, 꽃은 얼어붙었던 세상을 깨우는 역할을 하는데요. 봄 꽃은 우리에게 미적인 즐거움만을 선사하지 않습니다. 추위로 얼어붙었던 우리 몸을 깨우는 역할도 할 수 있죠. 바로 꽃차를 통해서인데요. 봄 꽃을 이용한 따뜻한 차 한잔으로 봄을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봄 꽃을 이용해 만드는 꽃차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해요. 3~4.. 더보기
겨울철 감기, 산에서 나는 전통 '차(茶)'로 예방하자! 입동도 지나고, 산간지방엔 첫눈도 내리고, 바야흐로 겨울입니다. 이젠 비가 내려도 겨울비, 바다에 가도 겨울바다, 옷을 사도 겨울옷이죠.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 우리가 가장 많이 듣는 인사말이 있죠? 바로 ‘감기 조심하세요!’입니다. 감기라는 것이 조심한다고 해서 쉽게 피해갈 수 있는 것만은 아니죠. 얇은 옷차림으로 잠깐만 외출을 해도 어느새 독감에 걸리곤 합니다. 하지만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임산물 차의 효능을 잘 알아두시면, 올 겨울에는 감기를 조금 덜고, 건강한 몸으로 따뜻하게 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양반은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는 옛 속담 들어보셨나요? 먹을 것 많은 양반도 대추 한 개만으로 해장을 한다는 뜻입니다. 굳이 많은 음식이 없어도 대추 하나만으로 해장을 한다는 이야기로,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