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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호두나무 접목하는 방법 호두나무는 수익성이 높은 작물입니다. 그러나 추위에 약하고 재배지의 지리여건에 따라 생장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재배에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호두나무 재배를 위해서는 우선 묘목을 생산해야 합니다. 묘목은 크게 종자 파종을 통한 '실생묘'와 접붙임을 통한 '접목묘'로 나뉩니다. 접목을 통해 호두나무 묘목을 생산하는 것은 까다로운 측면이 있지만, 우수 유전 형질을 가진 호두나무를 재생산할 수 있고 열매의 결실을 실생묘에 비해 빨리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숲드림이 지난 3월 27일(목)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호두나무 양묘 및 유경접목 기술교육'의 접목 실습과정을 동영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호두나무 재배방법, ‘유경접목’ 어떻게 할까요? 더보기
호두나무 재배방법, ‘유경접목’ 어떻게 할까요? 호두나무는 소득이 좋은 작물로 견과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호두의 효능이 밝혀지면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두나무는 추위에 약하고 지리적 제한이 있어 국내에서 재배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가지나 잎을 잘라낸 후 다시 심어서 식물을 얻어내는 ‘삽목’ 방식이 안 되고, 둘 이상의 나무를 접붙이는 ‘접목’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호두나무가 가진 단점을 보완한다면 원활한 호두나무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데요, 숲드림이 종자를 통한 묘목 생산 외에 접목을 통한 묘목생산 방법인 '유경(어린줄기)접목'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보통 식물을 접목하는 방법에는 '할접', '절접', '교접', '설접', '박접' 등이 쓰이는데요, 호두나무를 접목할 때는 '절접법', '.. 더보기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는 조경시장! 조경수 재배방법은? 높다란 콘크리트 빌딩, 아스팔트 도로로 가득한 도심. 자칫 삭막해 보이기 십상인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것이 조경수입니다. 이 조경수는 도시에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일 이외에도 매연으로 인한 공기오염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소음을 저하시켜주는 역할을 하죠. 조경수는 사람들의 생활경관을 아름답고 쾌적하며 합리적인 환경으로 계획하는 과정에 있어서,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의 미적, 기능적, 심리적 목적과 생태적 균형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용되는 수목을 말하는데요. 국내 조경재 생산량은 2010년 기준으로 1억 1,032만본에 매출액은 7,590억 원에 달하고, 이 중 조경수가 6,977억 원으로 92%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건설공사에서 조경공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확대되며 조경시장이 날로 커져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