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 기억력 강화에 좋은 오미자 효능과 재배방법은? 달고 시고 쓰면서 짜고 매운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오미자(五味子).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단맛이 비위를 좋게 하고, 신맛은 간을 보호한다고 하였죠. 또한 쓴맛은 심장을 보호하고 짠맛은 신장과 방광을 좋게 하며 매운맛은 폐를 보호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5가지 맛과 함께 몸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는 오미자가 최근 기능성 작물로 각광을 받으며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국임업진흥원 ‘숲드림’에서 오미자 재배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임가에서는 고소득 작물로서 오미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민적인 관심사인 힐링, 그리고 웰빙 바람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이 주목을 받으면서 약용식물, 산나물, 수실류, 조경재, 등이 임가 소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