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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세트 이것이 답 어느덧 민족 대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수목금토일 총 5일간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벌써부터 설레요..헿 다가오는 추석에 가족들이나 지인들 위해 선물할 추석선물세트를 어떤 걸 고를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한국임업진흥원이 인증한청정 임산물 선물세트는어떠신가요?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인증한 우리 숲에서 자란 건강한 먹거리! 예부터 '신선이 먹는 음식'으로 알려질 만큼 영양이 뛰어난 잣! '잣'은 자양강장제의 역할을 하는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해 노화 방지, 빈혈 개선, 콜레스테롤 감소를 돕고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는 그야말로 완벽한 식품입니다! '과자처럼 먹는 달콤 바사삭 대추칩'은 굵은 대추를 깨끗이 세척하여 완전 건조해서 과자처럼 바삭하게 만든 것이 비결인데요 100%.. 더보기
겨울음식 ‘곶감, 잣, 더덕’ 추천!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영양이 풍부하면서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드림이는 겨울음식으로 건강 임산물 곶감, 잣, 더덕을 추천한답니다.^^ 곶감은 예로부터 영양간식으로 사랑받아온 겨울음식이었고요. 잣은 작지만 영양소만은 매우 풍부하거든요. 그리고 더덕은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임산물이에요. 드림이가 추천하는 겨울음식 곶감, 잣, 더덕에 대해 살펴볼까요? 1) 쫄깃하고 달달한 곶감 곶감은 생감이 완숙되기 전 껍질을 벗겨 건조해 만들어요.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 덕분에 겨울음식으로 사랑받고 있죠. 특히, 제대로 된 간식거리가 없던 시절에 곶감은 추운 겨울의 훌륭한 영양간식이었어요. 곶감은 말린 것을 생으로 먹거나 수정과에 넣어 고명으로 띄워 먹어요. 호두나 잣 등의 견과류를 곶감 안에 넣.. 더보기
정월대보름에 하는 부럼깨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는 2월 14일(금)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정월 대보름은 음력으로 1월 15일로 우리 조상들은 이 날을 설날만큼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그 해의 첫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날로서 한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또한 이른 아침에 한 해의 건강을 비는 뜻에서 딱딱한 열매인 밤, 잣, 호두, 땅콩 등을 깨기도 했는데요, 여러분도 매년 이맘때 많이 해보셨을 거예요. 바로 부럼깨기! 그런데 왜 하필 딱딱한 열매들로 부럼깨기를 했던 걸까요? 잘못하면 이가 상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그 유래와 의미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전기가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달이 밤의 어둠을 밝혀주는 존재로 사람들에게 수호신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달이 밝은 보름에 제사를 지내기도 하고, 집안에 일이 생기면 물을 떠 놓고 .. 더보기
추석선물-제수용 임산물, 국내산 vs 중국산 구별법 추석에는 평소보다 임산물을 더 많이 만나게 됩니다. 밤, 대추, 고사리 등 제수용품과 잣, 호도, 표고버섯, 더덕, 곶감, 상황버섯 등 다양한데요. 요즘은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천연의 공간, 숲에서 나는 청정 임산물은 차례상과 추석 선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임산물은 우리의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갖고 있어 힐링푸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임산물이 좋은 것인지 고르는 방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품질 좋은 임산물을 고르는 방법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임산물을 고르는 방법, 바로 지리적 표시제 임산물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2000년부터 시행된 임산물 지리적표시 제도는 특정 지역의 임산물•농수산물에 해당 지역명 표시를 할 수 있.. 더보기
동안피부 ‘신선식품’부터 최고급 ‘건축자재’까지! 잣나무의 매력! 눈부신 햇살과 함께 여름의 녹음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내려앉은 숲의 한가운데 서있노라면 마음이 흔들리고, 아무리 바쁜 사람이라도 한번쯤 멈춰서 심호흡을 하게 됩니다. 숲과 나무의 푸른 자태는 우리의 지친 마음을 언제나 상쾌함으로 달래주죠. 이렇게 여름이 되면 많은 나무들이 너도나도 푸르름을 뽐내는데요. 하지만 사시사철 짙푸른 잎새로 한결 같음을 과시하는 나무들도 있죠. 그 중 하나가 바로 잣나무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계절 푸른 나무로 소나무를 떠올리곤 하는데요. 잣나무는 소나무와 형제나무라 할 수 있죠. 이 두 형제나무를 구별하기 쉬운 차이점이라면, 소나무는 바늘잎이 2장씩 모여 달려 있는데 반해 잣나무는 5장씩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잣나무는 바늘잎이 5장이라는 특.. 더보기
혈관 건강에 좋은 임산물은? 우리 몸 속 혈관의 총 길이는 자그마치 지구 두 바퀴 반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거미줄처럼 우리 몸 곳곳에 퍼져 있는 혈관은 그 건강의 정도가 우리의 삶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건강의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노화방지 전문의사들은 ‘혈관나이가 곧 몸의 나이’라며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혈관이 교통체증 없이 뻥 뚫려 있느냐 상습체증으로 문제를 일으키느냐는 평소 생활식습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노년까지 고속도로처럼 깨끗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드시려면 좋은 식습관과 운동이 가장 중요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산에서 나는 혈관 보약, 혈관건강에 좋은 임산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소한 맛을 지닌 잣에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성분이 참 많습니다. 비타민 A와 B, E와 올레산, 리놀레산, 리놀렌산 등이 풍부해서 혈압.. 더보기
1일 1식! 호두, 잣, 산나물 등 건강 지켜주는 임산물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우리 사회를 뒤흔드는 강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바로 1일 1식 열풍! 얼마 전 SBS스페셜에서 ‘끼니의 반란’이 방영되며 1일 1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는데요. 막상 1일 1식에 도~전! 하려고 해도, 하루 세끼 식사가 익숙한 우리가 갑작스레 1일 1식으로 하루를 살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그렇다고 또 안 하자니 1일 1식의 장점과 다이어트, 건강 사례들이 눈에 밟혀 한번쯤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1일 1식은 안티에이징 식사법으로 일본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주장한 건강법입니다. 공복을 즐기면 젊어지는 호르몬이 생성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건강도 건강이지만, 사실 다이어트에 더 집중하고 있죠. 체중 감량 효과가 부.. 더보기
정월대보름 음식, 부럼깨기, 오곡밥, 곰취쌈을 먹는 이유는? 2월 24일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옛 조상들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대보름날도 설날 못지않은 큰 명절로 여겼었죠. 하지만 요즘에는 대보름이 예전만큼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남아있는 풍습이 오곡밥을 지어 먹거나 부럼깨기, 달맞이를 하는 정도이죠. 그런데 왜 우리 선조는 정월 대보름에 이와 같은 풍습을 행하였을까요? 대보름의 풍습을 통해 조상의 건강한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 종기나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치아)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밤·호두·은행·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을 행하였습니다. 실제로 한방에서는 호두, 잣 등과 같은 견과류가 비폐신을 튼튼하게 해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며, 특히 장과 피부에 좋다고 말하고 있죠. .. 더보기
성장기 어린이가 먹어야 하는 두뇌발달 식품은? 인간의 뇌는 생명이 깃드는 순간부터 성장하기 시작하는데, 두뇌는 유아기에 급속하게 성장하여 8세면 성인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대에 이르러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 영역의 발달 정도가 정점에 이르게 되죠. 따라서 두뇌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는 10대 이전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가 두뇌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임산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자녀의 두뇌발달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임산물로는 ‘견과류(堅果類)’가 있습니다. 견과류는 미국 시사 주간지 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데요. 호두, 잣, 아몬드, 땅콩과 같은 견과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