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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느끼는 체험학습 숲유치원, 그 현장은?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5월 23일, 북한산 산기슭에서 어린아이들의 조잘대는 웃음 소리가 들려옵니다. 한적한 숲 속의 정적을 깨우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는 어디서 들려 오는 것일까요? 정체 모를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발길을 옮겨보니,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띠운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북한산 인근 어린이집 원생 21명이 유아숲체험원(이하 숲유치원)을 찾은 것이더라고요. 북한산에서 운영되는 숲유치원은 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올해 11개의 유아교육시설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숲유치원을 찾은 새싹어린이집은 2주에 한번 이곳을 찾는다고 하는군요. 매년 새롭게 숲유치원 대상 교육기관을 모집하는데, 경쟁이 치열해 지난해 탈락했다 올해 선정돼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인기가.. 더보기
행복한 7살, 숲유치원을 만나다! 일곱 살 나이에도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하는 아이들. 유치원, 학원 등 온종일 공부에 매진하는 요즘 아이들이 마음 놓고 신나게 뛰어 노는 모습은 정말 보기 힘듭니다. 한창 뛰어 놀아야 할 아이들이 공부에만 모든 시간을 쏟고 있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이런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며 학습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이러한 물음에 답해 줄 곳이 있습니다. 바로 '숲유치원'입니다. 숲유치원은 숲에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유치원입니다. 프로그램과 선생님이 없는 것이 특징이지요. 2월 20일, MBC 스페셜에서는 숲유치원을 소개하는 ‘일곱 살의 숲’을 방송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숲유치원을 자세하게 다뤘는데요. 인천 청량산의 숲유치원을 통해 숲 속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 숲유치원의 장점을 이야기 했습니다.. 더보기
창의력·두뇌발달 쑥쑥! 숲에서 노는 오감교육 '숲유치원'! 이제 곧 있으면 입학식입니다. 이맘때면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공통적인 고민 하나, 바로 교육문제입니다. 더욱이 이제 갓 유치원에 들어가는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교육문제에 대한 고민은 더 크죠. 자녀들의 교육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곳이 있습니다! 바로 최근 학습놀이터로 아이들 교육에 크게 주목 받고 숲유치원인데요. 숲유치원은 오감을 사용해 자연에서 스스로 공부하게끔 유도하는 곳’입니다. 숲에서 나오는 좋은 기운을 받으며 뛰놀다 보면 창의력은 물론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교사가 없는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공부하도록 해 건강한 학습습관을 갖게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을 교육해야 하는 부모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줄 교육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창의력과 두뇌발달에 도움되는 오감교육법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