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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오미자 체험촌, 오미자밸리에 가다 왜 문경오미자인가? 문경지역은 우리나라 백두대간 중에서도 남한구간의 중간지점인황장산 기슭에 위치해있어요.문경은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이며 일조량과 강수량이 풍부하고 토양이 비옥해서오미자 재배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미자 청, 식초, 발효액도 직접 만들수 있는 체험을 제공해요.내가 만든 오미자청으로 오미자음료 만들어 마셔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오미자만 있는게 아니다 단지 오미자만 있는게 아니에요. 계절마다 다른 체험이 가능해요. 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면서 송어를 잡느라 계곡물살을 헤치다 보면 더위는 저만치 물러나고, 잡은 송어를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구워 먹거나 회를 해 먹어 볼 수 있어즐거운 경험이 될거에요. 오미자체험촌 농장에서 오미자 수확체험과 훈훈한 시골 촌로들의 순박함이 있어서.. 더보기
한국임업진흥원-11번가 아로니아생과 등 베리류 총집합 온라인 장터! 한국임업진흥원-11번가 아로니아생과 등 베리류 총집합 온라인 장터! 노화방지와 봄철 활력을 잃은 가족을 위해 아로니아생과 등 제철을 앞둔 베리류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 ​ ​ ​ 특히 아로니아생과는 그 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때문에 주목받고 있어요! ​ ​ 요 아이가 아로니아생과~!!​ ​안토시아닌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모세혈관을 강화해서 피부에 탄력을 유지하고, 주름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그래서 특히 피부 미용에 관심있는 분들이 아로니아생과를 선호하시죠~^^* 아로니아생과 뿐만 아니라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 등 베리류 먹거리들은 피부 미용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 사실 피부미용 등 목적을 따져보지 않더라도 새콤달콤한 맛과 한 입.. 더보기
문경 오미자축제와 전국의 오미자축제 일정 오는 9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 동안 문경의 대표 관광지,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문경 오미자축제가 열립니다. ‘오미자’ 하면 떠오르는 고장, 문경! 이번 주말에는 다섯 가지 맛의 비밀을 품고 있는 오미자를 만나러 문경으로 떠나볼까요? 문경의 특산품, 오미자(五味子) 문경은 오미자가 많이 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백두대간의 중심이자 소백산맥 준령에 둘러싸인 준고랭지 산간지역이라 기후, 일조량, 강수량 등 오미자를 재배하는 데 천혜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알려져 있죠. 태백산, 지리산, 소백산 등 깊은 산에서 자생하는 오미자를 옮겨와 문경에서 재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문경 오미자는 지역적 특성을 인정받아 지리적표시 등록 임산물 제19호로 지정되기도 했답니다. 올해 문경 오미자축제의 두 가지 특.. 더보기
오미자 먹는방법, 알려드릴까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계절이지만, 일교차가 심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영양가 가득한 제철식품으로 건강을 관리하면 좋은데요,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C 등 영양가 가득한 오미자를 활용해 건강을 챙기는 건 어떨까요? ^^ ​ 오미자는 신맛,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을 내는 임산물로 가을이면 그 참 맛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수분을 보충하고 폐를 강화해 기침과 가래가 생기지 않게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오미자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딱 맞는 식품입니다. ^^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오미자 활용 음식 3가지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가을이면 생오미자를 구입할 수 있으므로 진액을 만들어 섭취하는 것.. 더보기
[인포그래픽] 오미자의 특징과 효능 다섯 가지 맛을 내는 ‘오미자’,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오미자는 포도와 같은 덩굴식물로 9월이 되면 탐스러운 모습으로 빨갛게 ​익어갑니다.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C 등이 풍부한 오미자는 부위별로 신맛,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 다섯 가지 맛을 냅니다. 전통적으로 오미자는 수분을 보충하고 폐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침과 가래, 심혈관의 건강과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여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맛을 내는 오미자! 그 특징과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 더보기
귀농·귀산촌으로 오미자 재배에 도전하다! -문경새재농원 정만규 대표- 귀농·귀산촌을 선택한 이들의 지난 배경을 알아보면 의외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경북 문경시 동로면에서 ‘문경새재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정만규 대표 역시 다르지 않은데요, 오랜 세월 중견기업에서 금융인으로 일하며 임원의 자리까지 올랐던 그는 지금 ‘오미자 농부’가 되어있습니다. 철저한 사전조사와 분석으로 금융전문가에서 오미자 농부로 변신한 정만규 대표의 귀농·귀산촌 이야기를 숲드림이 들어봤습니다. ^^ 서울에서 3시간 남짓, 경북 문경시 동로면에 접어들면 ‘오미자 특구’라는 문구가 심심치 않게 눈에 띱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이지만, 농가마다 오미자 재배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분위기를 풍기는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길 한쪽에 정 대표의 문경새재농원이 있습니다. 현재 문경새재농원은 약 1ha의 재배지에서 .. 더보기
여름휴가 다이어트, 힐링푸드 '숲푸드'로 고민해결 더우시죠? 날씨 때문에 식욕은 없고, 더 더워질 생각을 하면 마음까지 축 처질 수 있는 요즘입니다. 여름 휴가를 생각하면 다이어트는 해야겠고, 무조건 안 먹기에는 몸에 기운이 없는 난감한 상황! 이럴 때에는 숲푸드가 제격이죠. '숲푸드'는 산나물류, 버섯류 등 임산물을 이용해 요리한 친환경 힐링푸드라는 것, 이미 알고 계셨죠? 숲의 향기가 배어있는 임산물로 만든 숲푸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버섯은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외국에서는 ‘채소 고기’라고 합니다. 암이나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탁월하고 그 특유의 향도 있어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일품인 버섯과 새싹채소, 토마토로 버섯샐러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방법도 아주 쉽죠. 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찢고, 새송이버섯은 0.5cm 두께로 썰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뗀.. 더보기
피로회복, 기억력 강화에 좋은 오미자 효능과 재배방법은? 달고 시고 쓰면서 짜고 매운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오미자(五味子).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단맛이 비위를 좋게 하고, 신맛은 간을 보호한다고 하였죠. 또한 쓴맛은 심장을 보호하고 짠맛은 신장과 방광을 좋게 하며 매운맛은 폐를 보호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5가지 맛과 함께 몸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는 오미자가 최근 기능성 작물로 각광을 받으며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국임업진흥원 ‘숲드림’에서 오미자 재배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임가에서는 고소득 작물로서 오미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민적인 관심사인 힐링, 그리고 웰빙 바람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이 주목을 받으면서 약용식물, 산나물, 수실류, 조경재, 등이 임가 소득.. 더보기
지난 해 집에서 담근 과실즙이 돈이 된다고? 집에서 매실이나 오미자를 설탕에 재워 놨다 건강차로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집에서 건강식품으로 재워 마셨던 과실즙이 최근 임업 고소득 자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제군의 한 마을에서 마을기업 형태로 발효효소영농조합을 만들어 발효차를 판매하면서 임가 수익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주도하며 임가 소득에 기여하는 있는 배흥섭 씨를 만나 산야초 발효 효소 사업에 대해 들었습니다. 배흥섭 씨는 사)발효효소관리사협회장을 맡는 한편, 단국대, 한서대 평생교육원에서 발효효소 관리사 교육을 맡고 있습니다. 다음은 배흥섭 씨와의 일문일답. Q. 산야초 발효효소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A. 산에서 나는 산야초를 설탕 발효시켜 건강기능식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보통 집에서 매실즙을 담그듯이 각종 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