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 재배로 귀농·귀산촌에 성공하다! -예당 산양삼농원- 귀농·귀산촌을 결심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 이후의 적응과정은 더 어렵고 중요합니다.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으로 귀산촌하여 ‘예당 산양삼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진홍·이금옥 부부는 산양삼 재배 못지않게 마을 사람들과 친분을 쌓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는 이 없는 낯선 시골에서 강진홍·이금옥 부부가 산양삼 재배를 하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것도 주민들과의 어울림이 큰 몫을 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산양삼의 매력에 빠져 강원도 홍천으로 귀농·귀산촌하기까지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성공적으로 정착하기까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숲드림이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에는 산양삼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진홍·이금옥 부부가 삽니다. 언덕길 중턱에 자리 잡은 황토집 앞에서 이금옥 씨 남편 강진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