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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식물의 이름을 알 수 있다고? 스마트한 식물정보 어플 여름은 숲의 계절입니다. 숲에서는 온갖 나무와 풀들, 꽃들이 가득하죠. 등산이나 숲의 산책로를 걷다 보면 이름 모를 나무와 풀들의 향연에 저절로 삶의 스트레스가 치유됩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과 함께 걷다 보면 풀과 나무의 이름을 묻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쉽게 척척 대답해 줄 수 있는 부모는 많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 매번 두꺼운 식물도감을 산에 들고 갈 수 없겠죠? 아이들의 질문이 아니더라도 숲에서 호흡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나무와 식물들을 보면서 이름이 무엇일까, 특성이 무엇일까 궁금해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럴 때 꼭 필요한 스마트폰 어플이 있다고 해요. 궁금한 식물들의 정보를 바로 바로 알 수 있는 유용한 어플들을 소개합니다. 사진출처 : http://nstore.naver.com/app.. 더보기
크리스마스 트리로 좋은 구상나무, 멸종위기라는데.. 지구상에는 인간을 포함, 약 170만종의 생물종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있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는데요. 하루 50~100종이상의 생물이 계속 멸종되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과학자들은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2050년에는 지구상의 생물 중 4분의 1이 사라질 것이란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구는 생명체 공존의 공간! 이대로 가다간 지구멸망의 날이 그리 멀지 않아 보입니다. 악어와 악어새, 꽃과 나비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식물의 공생관계. 하지만 생물종이 계속 파괴되어 간다면 오랜 시간 지구를 유지해온 이러한 체계(생태계)가 무너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유엔(UN)이 정한 ‘세계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날’입니다. 바로 사라져가는 여러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