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농 노하우를 알려 주는 곳은? 산림경영컨설팅센터! 최근 산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산림사업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산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귀농·귀촌인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지원해주는 전문기관이 없어 많은 산림경영인과 귀농·귀촌인들이 아쉬움을 토로해 왔죠.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임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임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중 오늘은 산림경영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산림경영컨설팅센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충분한 정보 제공으로 여러분의 소득향상을 도와주고, 어려움을 함께 상담해 주는 등 임업인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노력하는 ‘산림경영컨설팅센터’! 전문기술 부족과 행정절차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들을 위해 문.. 더보기
[단기소득임산물] 벼락(?) 맞는 대추나무를 아시나요? ‘벽조목(霹棗木)’이라 불리는 ‘벼락 맞은 대추나무’는 예로부터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믿어 귀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대추나무는 양(陽)을 뜻하는 나무로 유명합니다. 여기에 강한 양의 기운을 가진 벼락이 더해졌으니, 양기가 아주 넘쳐 음(陰)의 기운인 재난이나 귀신이 다가 오지 못한다고 믿었습니다. 때문에 벽조목으로 도장을 만들거나 목걸이, 단주를 만들어 차고 다니면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행운이 온다고 하였지요. 뿐만 아니라 대추나무는 아들을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꿈에서 대추나무를 보면 아들을 낳는 것으로 믿었으며, 폐백을 드릴 때 신부가 펼친 치마에 시부모가 대추를 던져주는 것도 대추나무처럼 귀한 자녀를 많이 낳으라는 뜻이 담긴 풍습입니다. 대추나무가 오래 전부터 풍요와 행운의 상징이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