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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안전 리포트 소나무재선충병 시리즈③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파헤치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파헤치기! 내 나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나무를 병들게 하는 원인을 잘 알아야겠죠? 소나무재선충병 시리즈 3탄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에 대해 샅샅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먼저 매개충 서식여부 확인 요령부터 알아볼까요? 죽은 소나무나 잣나무에서 나오는 매개충의 배설흔, 침입공, 탈출공을 통해 서식여부를 알아볼 수 있답니다. 매개충이 서식하게 되면 수피와 목질부 사이에 길이 1cm 내외의 가늘고 긴 하얀 배설물이 밀집되어 있어요. 배설물을 파헤치면 타원형의 침입공이 있으며 장경은 2~3mm 크기에요. 그리고 침입공을 쪼개어 보면 목재내 1~3cm 깊이에 번데기방이 있고 그 속에 유충 또는 번데기가 서식하고 있어요. 탈출공은 원형으로 직경 5~8.. 더보기
임업안전 리포트 소나무재선충병 시리즈②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증상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하는 임업안전 리포트 소나무재선충병 시리즈2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증상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 ​ 소나무재선충병 시리즈 2탄에서는 일반적인 피해증상을 시작으로 예찰 요령, 그리고 소나무재선충병과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목 구별 요령까지 알아보도록 해요. ​ ​ 소나무재선충병의 일반적 피해증상 - 묵은 잎부터 변색이 시작되며 시간이 경과하면 잎 전체가 붉은 색으로 변하면서 우산살 모양으로 잎이 아래로 쳐지면서 완전 고사됩니다. ​ - 9월 이후로 감염시기가 늦어질 경우 병징이 늦게 나타나 이듬해에 고사 되기도 하며, 일부 가지만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 ​ 잣나무 피해특성 - 잎이 우산살 모양으로 갈변하여 아래로 처지는 증상은 소나무와 동일합니다. - .. 더보기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 구별법은? 황량한 겨울, 사철 푸른 나무들이 무채색 풍경에 생기를 불어넣어요. 하지만 뾰족한 잎이 모두 비슷해서 어떤 나무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대표적인 상록수로 꼽히는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도 헷갈릴 때가 많아요. 겨울에도 푸른 잎을 자랑하는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 구별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잎의 개수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는 모두 소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에요. 이들의 차이점은 잎의 개수에서 확연하게 드러나요. 소나무는 2개의 잎이 묶여서 나고, 잣나무는 5개의 잎이 묶여서 달리죠. 전나무는 독립적인 1개의 잎이 나는데 소나무와 잣나무에 비해 잎이 짧아요. 소나무 잎의 길이가 8~9cm. 잣나무 잎이 7~12cm인데 비해 전나무 잎은 보통 4cm 정도의 길이라고 해요. 우리가 소나무로 알고 보.. 더보기
소나무 재선충이 위험한 이유! 사시사철 푸른 잎을 지닌 충절의 상징 소나무!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소나무는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예부터 목조 건축의 자재로도 널리 사용되어 매우 익숙한 나무입니다. 이렇듯 민족의 나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나무를 위협하는 병해충이 있는데요. 바로 소나무 재선충입니다. 소나무의 에이즈라는 무서운 별명까지 붙은 소나무 재선충! 왜 위험한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소나무 재선충은 1mm내외의 크기로 실처럼 길게 생긴 선충입니다.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같은 주요 매개충에 기생해 있다가 매개충이 새순을 갉아먹을 때 나무에 침투하죠. 일단 재선충이 나무에 침입하면 빠르게 늘어나는데, 20일이면 한 쌍의 선충이 20만 마리까지 증식합니다. 이렇게 나무에 침입한 재선충은 나무의.. 더보기
은행나무, 소나무, 버드나무 이름의 유래와 의미는? 우리나라에 자라는 나무는 얼마나 될까요? 남한에만 약 8백여 종의 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은행나무, 소나무, 버드나무, 물푸레나무 등 이름도 각양각색인데요, 이 많은 나무들의 이름은 과연 어떻게 지어졌을까요? 사람들의 이름에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듯, 나무들도 그 특징에 따라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나무들 이름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궁금 하시죠? 지금부터 숲드림 요정 드림이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 메타세콰이어와 함께 살아있는 화석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 ‘은행(銀杏)’은 ‘은빛이 나는 살구’라는 의미로 은행나무의 열매가 살구와 닮았으나 은빛을 띠어 불리어졌어요. 은행나무는 옛날부터 귀하게 여겨졌는데요, 우리 조상들은 사당과 사원에 암수 한 쌍의 은행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열매를 맺기까지 오랜 .. 더보기
'소나무 재선충'이란 무엇인가요? 사시사철 푸른빛을 자랑하는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소나무가 그것인데요, 우리나라의 국민나무로 여겨질 정도로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어요. 옛날부터 소나무는 궁궐, 한옥 등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되었고요, 솔잎은 약 또는 음식의 향신료로도 쓰였답니다. 그만큼 생활 속에서 소나무의 쓰임은 폭넓었죠. [소나무 재선충 발생지역 모습] (사진 : 산림청) 신이 하늘로부터 내려올 때 잠시 거한다는 전설을 가진 소나무, 그런데 지난 1988년 부산 동래구 금정산을 시작으로 국내 소나무의 수난이 시작됩니다. '소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이 발견되기 시작했죠. 너무나 빠른 감염 속도에 사계절 푸른빛을 띠던 소나무의 빛깔이 누렇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국내에 처음 재선충이 발견되고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다가, ‘.. 더보기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 마을숲 ‘솔밭근린공원’ ‘도시숲’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도시인구가 증가하고, 대기오염 및 도시열섬현상 등으로 숲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최근 도시숲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요. ^^ 아름답게 우거진 도시숲은 도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선사합니다. 휴양림처럼 멀리 가지 않아도 숲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도시숲의 장점이죠. 가족들의 쉼터이자 아이들의 체험 활동 공간이 되는 도시숲은 공원, 학교숲, 경관숲, 마을숲, 가로수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에요.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 마을숲 ‘솔밭근린공원’] 그중 마을숲은 마을공동체의 쉼터이자 자연재해를 막고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는 등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숲을 말하는데요,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마을숲 조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 더보기
추석 송편, 솔잎에 찌는 이유는? 가사 문학의 최고봉,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에는 “장송(長松)을 차일 삼아 석경(石逕)에 앉았으니 인간 유월이 여기는 삼추(三秋)로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나무는 장수의 상징이자 이상 세계를 뜻하는 것으로 쓰입니다. 예로부터 소나무는 많은 문학작품에서 절개와 굳은 심지, 맑은 마음 등을 표현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었지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소나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솔방울을 쥐고 있던 디오니소스가 괴물 타이탄에게 먹혔다가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가 있지요. 서양에서도 소나무는 잡기를 물리치는 깨끗한 힘과 생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명절 추석과 소나무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인데요. 차례상에도 올리는 음식 송편 때문입니다. 반달 모양으로 빚어내는 송편의.. 더보기
25년간 소나무 재배에 열정을 쏟는 임업인 ‘조주연’씨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는 어떤 나무일까요? 아마도 소나무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옛 시조에서 지조와 절개를 말할 때 소나무에 빗대었고, 애국가 2절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성을 철갑을 두른 소나무로 묘사했죠. 또한 먹을 것이 없던 시절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먹거리가 되어주었고, 땔감, 건축자재로도 이용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사내 아이가 태어나면 소나무를 심고, 금줄에는 솔가지를 걸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소나무로 관을 짜서 망자를 배웅하기도 했죠. 어찌 보면 소나무는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의 일생을 함께하는 것이죠.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나무가 바로 소나무입니다. 절개의 상징 소나무, 이제는 눈을 즐겁게 해주는 조경수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변함 없는 소나무처럼 한 곳에서.. 더보기
베타글루칸 다량 함유! 항암 기능성 ‘꽃송이버섯’ 재배방법은? 대부분의 자연 버섯은 가을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여름철에 그 자태를 드러내는 버섯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버섯과 달리 활엽수림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많이 심겨 있는 낙엽송, 소나무 등 침엽수 숲에서 볼 수 있죠. 사찰 주변에 가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불두화나 나무수국의 꽃과 비슷한 모양으로 피는 버섯으로 작은 꽃송이가 여러 개 모여 있는 듯하다고 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꽃송이버섯’이라 부르며, 서양의 꽃양배추를 닮았기에 영어로는 ‘콜리플라워 버섯’이라고 불리는 친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클루칸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항암기능성 건강 버섯으로 주목 받고 있는 꽃송이버섯. 최근 인공재배에 성공하여 대량생산 기술 개발과 함께 임가의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 더보기
더위를 식혀주는 국내 명품 숲길 Best3! 미국 메사추세츠 주 근처에는 월든(Walden)이라는 작은 호수가 있습니다. 물이 어디로 들어와서 나가는지도 파악하기 힘든 신비한 호수이지요. 이곳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오두막을 짓고 숲에서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 소로우의 대표작 ‘월든’이 탄생합니다. 그는 숲 속에 들어간 이유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내가 숲속으로 들어간 것은 인생을 의도적으로 살아보기 위해서였다. 다시 말해서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들만을 직면해보려는 것이었으며, 인생이 가르치는 바를 내가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던 것이며, 그리하여 마침내 죽음을 맞이했을 때 내가 헛된 삶을 살았구나 하고 깨닫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숲은 사람을 간결하고 맑게 만들고, 결국 자신에게 다가갈 수 있는 힘을.. 더보기
크리스마스 트리로 좋은 구상나무, 멸종위기라는데.. 지구상에는 인간을 포함, 약 170만종의 생물종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있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는데요. 하루 50~100종이상의 생물이 계속 멸종되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과학자들은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2050년에는 지구상의 생물 중 4분의 1이 사라질 것이란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구는 생명체 공존의 공간! 이대로 가다간 지구멸망의 날이 그리 멀지 않아 보입니다. 악어와 악어새, 꽃과 나비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식물의 공생관계. 하지만 생물종이 계속 파괴되어 간다면 오랜 시간 지구를 유지해온 이러한 체계(생태계)가 무너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유엔(UN)이 정한 ‘세계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날’입니다. 바로 사라져가는 여러분 .. 더보기
아픈 나무를 돌보는 병원이 있다? 없다? 지난 식목일에 다들 나무는 심으셨나요?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산림파괴 등으로 인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은 이제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많은 사람이 나무심기에 동참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심은 나무 관리! 제대로 하고 있나요? 모든 생명체는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줘야 무럭무럭 자라는 법! 나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나무를 심고 나서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애써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고 시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데요. 우리가 아플 때 병원을 찾듯, 나무도 아플 땐 병원에 가야 합니다. 바로 ‘나무병원’이죠. 나무병원? 조금 생소한 장소일 텐데요.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운영하는 나.. 더보기
인공재배가 어려운 송이버섯! 재배 방법은? ‘숲 속의 다이아몬드’, ‘신비의 영물’이란 애칭을 갖고 있는 송이버섯! 맛과 향이 좋고 건강에도 좋아 평소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버섯입니다. 인공재배가 어려워 귀하고 비싼 취급을 받고 있죠. 최근 K-POP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전부터 아프리카 대륙의 알제리를 필두로 저 먼 타국 땅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것이 바로 송이버섯입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송이버섯! 오늘은 송이버섯 재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송이버섯은 세계적으로 소나무, 눈잣나무, 솔송나무, 가문비나무 등 침엽수 군락주변에서 채집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소나무군락에서만 발생하고 있습니다. 송이버섯의 시작은 일반 버섯처럼 포자를 만들어 번식하거나, 야생동물에 의한 전파, 균사.. 더보기
<어린이날> 피노키오, 어린왕자 등 동화 속 나무이야기!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 꿈과 희망을 먹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동화는 좋은 친구이자, 선생님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동화는 예전부터 전해져 오는 신화, 전설, 민화 등을 아이들에게 알맞도록 꾸민 것입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이야깃거리와 교훈적인 내용으로 가득한 동화는 어린 시절이면 누구나 한번쯤 접해보았을 겁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동화를 가장 좋아하나요? 영국의 옛날 이야기 연구가 콕스 여사가 1893년에 펴낸 ‘신데렐라’, 덴마크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이 쓴 ‘인어공주’ 등은 오랜 시간 여러 나라에서 사랑 받아온 동화들입니다. 그렇지 않은 작품도 있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동화들 속에선 꽤 많은 종류의 나무가 등장하는데요. 오늘은 어린이날을 맞아 재미있는 동화 속 나무이야기를 .. 더보기
숭례문 복원에 사용된 '금강소나무', 궁금해요? 1395년에 짓기 시작하여 1398년 완공되어 1447년에 개축한 숭례문! 서울의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오랜 시간 수도 서울을 지켜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값진 보물로 평가 받고 있는 문화재입니다. 하지만 2008년 2월 10일 발생한 화재로 전국민의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켰죠. 숭례문 화재사건, 기억하시나요? 시뻘건 불길에 휩싸여 무너져가는 숭례문을 보았던 국민들은 지금도 안타깝고 아픈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화재로 2층 문루가 소실되고 1층 문루 일부가 불에 탔었는데요. 숭례문 화재사건 이후 6년! 국보 제1호 숭례문이 다시 우리 앞에 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14일 문화재청은 숭례문 복구 마무리 현장설명회를 가지며 숭례문 복구가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알렸습니다. 현재까지 .. 더보기
제 11회 '산의 날' 산림휴양 치유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여러분의 생일은 언제이신가요? 생일은 누구에게나 일년 중 가장 뜻 깊고 행복한 날입니다. 때문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기억에 남을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아름다운 장소로 여행을 떠나 이 특별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아름다운 가을에는 고운 단풍으로 물든 ‘산’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산은 추억을 만들기에 그 어떤 장소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배경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산’도 생일이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산’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이미 알고 계신 분도 있을 텐데요. 산의 생일은 '산의 날'인 10월 18일입니다. 그렇다면 ‘산의 날’은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