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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과 비슷한 야생 독버섯 구별하는 법! 건강을 위해 주말을 이용해 산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등산을 하다 보면 종종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 바로 버섯입니다. 버섯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야생버섯을 채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식용버섯과 독버섯 구분이 쉽지 않은 탓에 독버섯을 잘못 섭취해 독버섯 중독사고가 발생하곤 합니다. 늦은 여름휴가 나들이와 추석을 한달 여 앞두고 벌초를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독버섯 중독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한국임업진흥원 '숲드림'에서 알려드리는 야생 독버섯 중독에 대처하는 방법,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버섯은 1,680여종이며, 이중 10%정도가 독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독버섯이 식.. 더보기
등산 어플 등 봄철산행 꼭 챙겨야 하는 것! 봄입니다! 살랑살랑 바람이 불고, 따사로운 햇볕에 당장이라도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은 기분을 느끼게 하는 계절입니다. 봄에는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활력을 되찾아주고 봄 내음으로 가득한 자연을 느끼기 위해 등산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산행은 하체와 허리,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주기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죠. 해를 거듭할수록 봄은 짧아져만 가고, 산행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을 행여 놓칠까 서둘러 봄철 산행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준비 없이 등산에 나갔다가는 사고를 당할 수도 있는 법! 더욱이 봄을 맞아 등산을 떠나는 산행 초보자들에겐 더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 ‘숲드림’이 알려드리는 봄철 산행 가이드를 보고, 안전한 산행 즐기시기 .. 더보기
봄철 산행 가이드! 숲길체험지도사에게 물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선택하는 운동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등산입니다. 우리 몸을 움츠러들게 만들었던 강추위가 물러가는 요즘은 등산을 떠나기에 정말 좋은 시기죠. 주말이면 등산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여러분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돕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산림청에 소속된 ‘숲길체험지도사’이죠. 조금 생소한 직업이라고요? 오늘은 숲길체험지도사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송광오 숲길체험지도사와의 일문일답! Q_숲길체험지도사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숲길체험지도사란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또는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산행을 리드하거나 지도 및 교육을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한국등산연합회, 대한산악연맹 등 산림청 인증 교육기관에서 응급처치, 산악구조, 생태동·식.. 더보기
겨울철 안전한 산행하려면? 필수 '등산내비' 어플! 마음이 맞는 일행과 두런두런 담소를 나누고, 함께 땀을 흘리며 정상에 올라서면 어느 틈에 세상이 발 아래 놓이는 상쾌함을 누릴 수 있는 등산. 특히 겨울철 산행은 자연이 만들어낸 은빛의 고요함 안에서 심신이 경건해짐을 느낄 수 있어 추위 속에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겨울은 다른 계절과 달리 위험요소가 많아,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죠. 등산 관련 장비들을 잘 챙기는 것은 물론, 이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산행 관련 앱(어플)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발달함에 따라 등산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철 안전한 산행을 위한 똑똑한 준비물! 안전한 길잡이와 함께 산을 찾는 재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스마트폰 등산 앱(어플) 중, 꼭! 알아두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