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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임산물 재배 사관학교! 임산물교육센터 개원 지난 4월 25일 한국임업진흥원이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에 임산물교육센터를 개원하였습니다. 이번에 개원한 임산물교육센터는 지난해 경북 영주시 건립한 산양삼교육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원한 것인데요. 임산물 재배농민에게 재배기술을 전파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유통•품질관리와 제도 등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해 교육이수 후 타 재배자의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임산물교육센터는 산양삼반과 산채반으로 운영되며, 총 66명의 교육생과 함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각각의 반은 매월 2회씩, 총 12주의 강의를 통해 임산물의 재배환경 이해와 재배기술을 습득하게 됩니다. 교육 과정은 현장체험과 실습 위주의 심도 있는 교육으로 재배기술의 현장 적용 능력 향상을 통해 재배 임가의 .. 더보기
2013년 임산물·산양삼 교육생을 모집해요~ 한국임업진흥원은 우리나라 임업 및 임산업을 진흥·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3년 임산물·산양삼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되는 분야는 ‘임산물 교육센터 교육생’과 ‘산양삼 교육센터 교육생’인데요. 교육생 모집요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물 교육센터에서는 단기임산물 재배방법 및 산양삼 교육을 통해 임가소득 향상 및 산림정책 등을 알려 줍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면 산양삼, 산마늘, 곰취, 산도라지 등 산채 재배기술 전수 받을 수 있습니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산양삼반 30명, 산채반 30명)입니다. 응시자격은 △산양삼·산채 재배자 △시, 군, 산림과장 및 산림조합장의 추천을 받은 자(한가지 해당자) △임업인 및 귀농·귀촌자로 임산물.. 더보기
산양삼 재배, 궁금해요? 그럼 산양삼교육센터! 불로불사를 꿈꾸었던 진시황. 중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 중 하나로 언제나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그와 관련된 많은 일화 중 대표적인 것이 서복에게 멀리 동쪽에 가서 ‘불로초’를 찾아 올 것을 명하였던 것입니다. 불로초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아직까지 불로초의 존재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진시황이 찾아 헤맸던 불로초가 삼(蔘)이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현대에도 산삼은 웰빙 바람을 타고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대표적인 작물 중의 하나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산삼의 인기가 꾸준한 비결! 바로 효력에 있습니다. 암을 예방하거나 피로회복을 돕고, 조혈작용, 당뇨억제, 혈압조절 등 산삼의 약리작용은 이미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소득 작목으로 인식되어 경북, 전북, 강원도 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