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긋지긋한 당신의 체지방, 이젠 산마늘로 관리하세요! ​ ​ 당신의 체지방 산마늘로 관리하세요!! ​ ​ ​ ​ 최근들어 울릉도와 오대산에서 많이 생산되고 명이나물이라 불리는 산마늘의 독특한 맛과 향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대표적인 봄철 산나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특히, 삼겹살과 같은 고기류를 먹을 때 산마늘 짱아치 쌈을 많이 먹는데요. 산마늘은 혈중지질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기 섭취시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봄철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산마늘의 항비만 효과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해요~ ​ ​ ​ ​ ​ ​​≪ 산마늘은… ≫ ​ 산마늘(Allium microdictyon)dms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숲속의 부엽질이 풍부하고 약간 습기가 있는 반그늘에서 잘자라는 청정 임산물 중의 하나 입니다. 주로 잎을 식용으로 하고 흔히.. 더보기
울릉도 산마늘이 유명하다? 산마늘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어떤 분들은 산에서 나는 마늘을 말하는 거냐고 하세요.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마늘과는 다른 모양이고요, 자체에서 은은한 마늘향이 나는 특징이 있어요. 칼슘, 칼륨, 인 등의 무기질과 아미노산 등의 성분이 있어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죠. 산마늘은 명이나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요 몇 년 사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 졌어요. 지난해에는 강원도 홍천에서 나는 산마늘이 '홍천명이'라는 이름으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 임산물 제46호로 등록되기도 했답니다. ^^ 산마늘은 서늘한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산나물이에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잎이 넓은 울릉도 산마늘과 잎이 좁은 강원도 산마늘이 대표적이에요. 특히 울릉도는 역사적인 유래와 함께 산마늘 자생지로 유.. 더보기
30대 임업인의 산마늘 성공기! 은은한 마늘 향과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산마늘(명이나물)은 고소득 특용작물로 우리에게 알려지며, 재배에 관심을 표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재배기간이 길고 저장이 어려운 탓에 대량생산이 쉽지 않기도 한데요. 천산농장을 운영하는 심정섭씨는 그런 산마늘에 자신의 청춘을 건 사람이죠. 남다른 집념으로 산마늘 박사가 된 그의 성공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심정섭 3억원을 투자해서 산나믈 모종을 구해 심기 시작했어요. 절대 실패하면 안 되는 상황이었죠. 그야말로 필사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산마늘은 보통 한번 심어서 4~5년생이 돼야 수확이 가능한데요. 모종으로 심으면 작은 것은 2~3년, 큰 것은 올해 바로 수확할 수도 있죠. 전체 농장의 규모가 약1만평정도 인데, 다년생인 산마늘의 특성.. 더보기
사람 목숨을 구했다는 산마늘(명이나물)은? 봄바람이 살랑거릴 때면 겨우내 내렸던 눈을 뚫고 산마늘의 새싹이 고개를 내밉니다. 고기를 싸먹기 딱 좋은 크기에 연한 마늘 향이 나는 산마늘은 몇 해전부터 빠르게 쌈 채소로 인기가 급부상한 봄나물인데요. 산마늘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면서 재배농가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임가 소득상승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산마늘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초 식물입니다. 자양강장효과가 높은 산채로 ‘명이(命)나물’, ‘신선초’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죠. ‘명이’라는 별명은 조선시대에 울릉도로 이주한 100여명이 겨우내 육지에서 가져간 식량이 떨어져 굶어 죽기 직전에 눈을 뚫고 돋아나 산마늘 싹을 발견하고, 이것으로 3개월 정도의 겨울을 넘길 수 있었다고 한데서 유래하였습니다. 그때부터 목숨을 구한 식물이라 하여 ‘명이나.. 더보기
등산 중 만난 봄나물과 독초! 구별하는 방법은? 매섭던 겨울 추위가 어느새 물러가고 완연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한결 포근해진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바깥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데요.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선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죠. 특히 에너지대사를 높이는 영양소인 비타민이 겨울보다 3~10배 더 필요합니다. 이러한 비타민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바로 ‘봄나물’입니다. 짧은 봄철 고개를 내밀었다가 금새 사라져버리는 봄나물은 여느 계절의 나물들과는 다르게 입맛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산으로, 들로 향긋한 봄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다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혹시 봄나물인지 알고 채취했는데, 독초를 채취했던 경험들 갖고 계신가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2003년부터 201.. 더보기
평창에서 열린 '산채·산양삼 현지설명회'를 다녀와 보니… 최근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산양삼 및 산채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국내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강원지역은 생산량뿐 아니라 재배면적 또한 높은 비율을 자치하고 있어 농가 소득원으로 크게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월 15일 1시! 평창에 위치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산채•산양삼 재배관리기술 및 마케팅 전략 현지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평창지역은 42농가가 183ha의 면적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산채류는 353농가가 122ha에서 재배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신품종 선정, 재배관리, 임간 재배기술, 마케팅 전략 등 전반적인 기술 보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이 산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