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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함께 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오늘날 스무 살로 살아가기는 쉽지 않다. 아니, 심지어 어느 때보다도 힘들다. 예순 살로 살아가기도 쉽지 않고, 여든 살로 살아가기도 쉽지 않다. 그러니 나이는 잊어버리자. 그리고 현재만을 생각하자. 스쳐 지나가는 순간 순간만을 생각하자. 내일도 모든 꿈은 여전히 실현 가능하다. -'별들은 나이를 세지 않는다'에서 한국임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국내 유일의 산림계 특성화학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이곳에 숫자에 불과한 나이를 잊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산림과학고 1학년에 재학중인 최민순(여, 50)씨입니다. 올해 자신의 맏딸과 나란히 고등학교에 입학해 우리의 숲을 널리 알리는 유능한 ‘숲 해설가’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딸은 경북 봉화고등학교에, .. 더보기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 해답은 '임업' 우리나라 국토면적의 64%는 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림이 많은 만큼 임업과 관련된 산업이 발전했을 법도 한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녹색성장의 세계적인 흐름 속에 산림이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등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이런 기대에 맞춰 산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한편, 미래 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올해 초 출범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미래의 산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입니다.출범취지"미래 산림강국으로 도약하는 초석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임업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1. 임업인의 소득 증대 및 임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2. 산림과학기술분야 연구 성과의 신속한 산업화3. 목제품 품질인증, 산림토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