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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2015년 남한과 북한의 숲 우리나라가 남과 북으로 분단된지 올해로 70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그 사이 남한과 북한의 인구는 2배, 1인당 국민소득은 46배 차이가 벌어질 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남한과 북한의 숲은 얼마나 변했을까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국내 위성인 천리안 해양관측위성 분석을 통해 남한과 북한의 숲의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자료를 공개했었는데요. ▶천리안 위성 자료 보기 이를 바탕으로 남한과 북한의 숲 변화를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2015년 남북한의 숲] [인포] 남북산림 협력사업, 녹색통일의 시작! 더보기
북한 산림의 현주소는? 울창한 산림에 조성된 국립공원, 각종 꽃과 나무, 식물이 가득한 수목원. 지금 우리는 숲과 더없이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1960년대 우리나라 산림은 사막과 다름없을 정도로 황폐하기 그지 없었는데요. 치산녹화 사업의 성공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올해 맞이하는 제70회 식목일은 더없이 뜻깊습니다. 녹화사업 성공국으로 평가받는 남한과 달리 북한의 산림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해 국내 위성이 촬영한 남북한 산림 비교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014년 가을, 천리안 위성이 찍은 영상자료입니다. 남북한 산림의 차이가 단번에 드러나죠? 남한 지역은 영토 대부분이 초록색으로 뒤덮여 있지만, 북한은 자강도, 양강도, 함경북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산림을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