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나무 세계, 상암초등학교 재능기부 현장 여러분 중에는 노래를 잘 부르거나 사진을 잘 찍는 분이 있고, 그림을 잘 그리는 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누군가는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을 즐거워하고, 서로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거나 혹은 빈 도화지에 꿈을 그릴 수 있도록 돕고 있죠. 이처럼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뜻 깊은 일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행동을 ‘재능기부’라 말하는데요. 우리가 가진 소소한 재능과 능력을 나눌 수 있고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재능기부처럼 아름다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한국임업진흥원도 소소한 재능이지만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재능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신비한 나무 세계’ 수업을 준비해 새학기를 맞은 서울상암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요. 첫 수업부터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죠. 한국임업진흥원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