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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목재산업박람회', 이렇게 진행됐어요! ‘2013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가 지난 12월 5일(목)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생활 속 목재문화 실현’이란 주제로 다양한 홍보부스와 취미 목공인들의 공예품이 전시되었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열렸는지 숲드림과 함께 박람회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 목재산업박람회는 우리나라의 목재와 목공예 관련 대표적인 행사로 목재산업과 친환경 목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목재나노기술, 목조교량, 친환경 접착제 등 목재산업과 관련된 기술과 상품 관련 트렌드에 대해서도 빠르게 알 수 있어요.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할 수 있고요, 목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은 목.. 더보기
작지만 강한 조직 만들 계획!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을 만나다 임업 및 임산업의 진흥을 위해 세워진 한국임업진흥원. 올해 첫 돌을 맞게 되었습니다. 창립 첫 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임업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전국 각지를 돌며 힘써 왔죠. 오는 1월 26일 첫 돌을 맞는 임업진흥원이 지난 한해 동안 어떤 일을 했는지, 향후 계획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이동섭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다음은 이동섭 원장과의 일문일답. Q: 한국임업진흥원의 초대 원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지난 1년간 기관을 이끈 소감과 보람에 대해 한 말씀해주세요. A 한국임업진흥원은 우리나라 임업과 목재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설립된 임업 기술 서비스 전문기관입니다. 설립 첫 해이니만큼 어려움도 따랐으나 임산업의 성장의 기초를 다진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동.. 더보기
목재법, 산림탄소상쇄 등 새롭게 시행되는 산림정책! 2013년 계사년이 밝은지도 열흘이 지났습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새롭게 바뀌거나 시행되는 정책들이 있는데요. 매년 꾸준히 귀농·귀촌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임업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귀농·귀촌 인구를 비롯해 임업종사들이 눈 여겨 봐야 하는 2013년 산림정책을 소개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百戰百勝)!’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산림정책 놓치지 마셔서 성공적인 산림경영 시대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부터는 도시지역 주택과 민간이 운영하는 주민편의 시설·사회복지 시설에도 목재 펠릿 보일러의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지난해까진 주택용 펠릿 보일러라도 농산어촌에만 설치가 가능했고, 주민편의시설·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직영하는 시설에서만 설치가 허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시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