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준의 동의보감에 적힌 봄철 건강에 좋은 산약초 봄은 화사한 꽃이 피는 시기로 눈이 즐거우며, 따스한 봄볕으로 인해 행복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큰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가 쉽고, 갑작스러운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 지기도 하며, 나른한 탓에 집중력까지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런 점들 때문에 고생이라면 산약초의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산에서 나고 자랐으며, 특별한 효험을 가져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도 산약초에 대한 많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기침과 혈액순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산약초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최근 꽃샘추위와 높은 일교차로 .. 더보기
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오색 '컬러푸드' 사계절 중 날씨가 가장 쾌적하다는 봄이 왔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봄철의 산야는 화사함으로 물들어 가고, 피부를 스치는 청량한 바람은 가슴까지 상쾌하게 만들죠. 이런 날씨 덕분에 봄은 늘 건강하고 자신감과 의욕이 넘치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바깥나들이가 잦아지면서 자칫 과로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한데요. 이럴 때는 입맛을 북돋우는 음식으로 체력을 보충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봄과 잘 어울리면서 건강까지 챙겨주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봄을 닮아 그 빛깔 또한 화사한! 오색 ‘컬러푸드’ 5가지를 꼽아보았습니다. 가족이나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춰 음식의 색깔을 선택해 먹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그 색에 따라 함유하고 있는 영양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적색'.. 더보기
겨울철 감기, 산에서 나는 전통 '차(茶)'로 예방하자! 입동도 지나고, 산간지방엔 첫눈도 내리고, 바야흐로 겨울입니다. 이젠 비가 내려도 겨울비, 바다에 가도 겨울바다, 옷을 사도 겨울옷이죠.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 우리가 가장 많이 듣는 인사말이 있죠? 바로 ‘감기 조심하세요!’입니다. 감기라는 것이 조심한다고 해서 쉽게 피해갈 수 있는 것만은 아니죠. 얇은 옷차림으로 잠깐만 외출을 해도 어느새 독감에 걸리곤 합니다. 하지만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임산물 차의 효능을 잘 알아두시면, 올 겨울에는 감기를 조금 덜고, 건강한 몸으로 따뜻하게 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양반은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는 옛 속담 들어보셨나요? 먹을 것 많은 양반도 대추 한 개만으로 해장을 한다는 뜻입니다. 굳이 많은 음식이 없어도 대추 하나만으로 해장을 한다는 이야기로,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