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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밥 만들기와 곤드레 효능, 곤드레로 관리하세요 오늘은 봄철 대표적인 산나물 중의 하나이고 곤드레란 이름이 더욱 익숙한 고려엉겅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Go Go~ 고려엉겅퀴는… 고려엉겅퀴(Cirsium setidens Nakai)는 우리나라 청정 임산물 중 하나! 고려엉겅퀴는 식용으로만 사용한다는 사실. 곤드레는 옛날 보릿고개 때 배고픔을 잊게 하는 요긴한 나물이었고 곤드레의 명칭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바람이 불면 술 취한 사람처럼 나물이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고 지어졌다는 설과 곤드레 죽을 먹고 배가 부르면 졸음이 쏟아져 정신이 없다고 해서 지어졌다는 등 다양한 설이 있어요~ 곤드레의 간 보호 효과 곤드레의 효능은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등이 풍부하여 소화가 잘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더보기
환절기 감기 예방! 면역력 높여주는 '숲푸드' 콜록, 콜록!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특히 자주 만나는 질병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인류를 괴롭혀온 감기. 때늦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은 그야말로 감기 걸리기에 제격인 날씨입니다. 사람들은 감기에 걸렸을 땐 감기약을 복용하거나 예전부터 내려오는 다양한 민간요법을 사용하거나 하죠. 감기는 불치병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감기를 발생시키는 원인인 바이러스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정작 이러한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죠. 항생제론 세균은 죽일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죽일 수 없기에 감기가 불치병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죠. 이렇게 침입한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방법은 딱 하나! 바로 내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똑 같은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더보기
봄의 시작 '입춘'에 꼭 먹어야 하는 산나물! '오신반' 봄을 알리는 첫 절기, 입춘(立春)입니다. 올해 입춘은 2월 4일로 봄을 알리는 날이죠. 이맘 때가 되면 얼어붙었던 땅이 풀리고, 움츠러 든 몸의 기운이 활짝 펴는 시기입니다. 입춘이 되면 우리 조상들은 오신반(五辛槃)이라고 해서 눈 밑에서 갓 돋아난 햇나물을 먹으며 봄을 맞이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겨우내 잃어버렸던 입맛을 돋워주고, 겨울 동안 섭취하기 어려운 비타민 등을 섭취하여 영양을 보충하기 위함입니다. 오신반은 다섯가지 나물을 말하는데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움파(겨울에 움속에서 자란 빛이 누런 파), 멧갓(말린 갓), 무초, 승검초(당귀싹), 달래, 평지(유채), 부추, 무릇, 마늘 등 입춘 무렵에 자라는 어린 싹 중 매캐하고 쓴맛이 강한 다섯 가지 나물을 무쳐 먹는 것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