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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수목원에서 열리는 가드닝 스쿨! 서울시 구로구 항동에 자리한 푸른 수목원을 아시나요? 푸른수목원은 바로 옆으로 항동 철길이 지나고, 2,000여 종의 식물이 살고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인데요. 오는 11월까지 푸른수목원에서 가드닝 스쿨이 열린다고 합니다! 삭막한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자연은 늘 쉼이고, 안식처가 되는데요. 작지만 가까이에 있는 자연, 그것이 바로 정원입니다. 정원이라고 해서 늘 넓은 곳에, 다양한 꽃과 나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편견일 수 있습니다. 창가에 높인 화분 몇 개로도 우리는 정원에서 느끼는 마음의 안정을 찾곤 하니까요.^^ 이렇게 실내에 꾸미는 정원은 오롯이 나의 손길로 탄생하는 나만의 정원이 되기도 하고요. 거창하게 가드닝이라고 부르지 않지만, 알게 모르게 실내가드닝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더보기
정원 가꾸기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2014 코리아 가든쇼'로! 최근 사람들의 로망 중 하나는 나만의 정원을 가지고 가꾸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앞마당이나 베란다 또는 텃밭의 작은 공간에 나무와 꽃 그리고 간단한 채소를 가꾸며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고 싶어 합니다. 정원 가꾸기는 ‘힐링’이라는 트렌드와 함께 관심이 커진 측면도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서점에 가면 가드닝(gardening) 관련된 책 등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관련 서적을 보면 나만의 정원 가꾸기를 시도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죠. 예쁜 나만의 정원 가꾸기, 도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되시나요? 정원 가꾸기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데 남들에게 뽐내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오는 4월에 열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원 디자인 경연무대, '2014 코리아 가든쇼'에 참여해 보세요. ^.. 더보기
푸른수목원 가드닝스쿨, 직접 실내 가드닝하려면? 얼마 전 스페인에서 텃밭버스가 선보이면서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8월 초부터 스페인 헤로나에서 운행되고 있는 피토키네틱이라는 관광버스였는데요. 옥상정원, 수직정원 등과 함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죠. 최근 도심정원, 베란다정원, 게릴라 정원 등 가드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텃밭버스 또한 가드닝의 일종입니다. 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미로 가드닝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푸른수목원 이정철 원장을 만나 가드닝에 대해 들었습니다. 현재 푸른수목원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드닝스쿨을 열고 가드닝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가드닝스쿨 강의에 원장님이 직접 강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 푸른수목원이 문을 연지 3개월만에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잡았는데요. 푸른수목원 개원이 도시민.. 더보기
청년들의 즐거운 귀농 • 귀촌 살이 ‘명랑시대’ 도시의 젊은 청춘들이 즐거운 시골살이를 위해 하나, 둘 모인 명랑.시.대(명랑한 청년들이 시골에서 대안을 찾다). 도시에서 사는 청년들은 하나같이 취업 준비와 숨 가뿐 직장 생활, 그리고 보다 윤택한 삶을 위해 경쟁하듯 살기에 여념이 없건만, 숲드림이 만난 명랑.시.대 청년들에게 그런 경쟁은 안중에도 없어 보입니다. 도시를 벗어나 시골을 바라보며 남들과 다른 청춘을 살기 위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그들의 얼굴은 환하기만 하죠. 자신의 재능을 고스란히 살리며 즐기는 시골살이의 설렘 때문일까요? 또 다시 그들만의 방식으로 시골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명랑.시.대. 명랑.시.대의 카페 운영자 유희정 씨를 만나 젊은 청년들이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귀농 · 귀촌의 모습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첫 모임 때 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