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석남은음식 활용법 -나물- 민속대명절 추석 잘보내셨나요? 벌써 5일간의 긴 연휴가 지나고 월요일을 맞이했습니다..^^ 슬프다 슬퍼.. 슬픔은 뒤로 하고 오늘은 명절에 차례 지내고 꼭 남는 나물을 활용하여 고급진 나물밥치즈도리아를 만들어볼건데요 먼저 나물을 준비해줍니다. 남은 나물을 가위로 잘게 썰어주세요 달군 팬에 나물을 넣고 볶아주세요 쾅! 나물의 비주얼이 폭발했다!!! 밥 한 공기 투척! 볶은 나물에 식용유 또는 올리브유를 두르고 밥을 볶아주세요 나물밥은 세가지의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먼저 토마토 소스 집에 스파게티를 하고 남은 토마토 소스가 있다면 ⅔컵 정도 넣어서 볶아주세요 손이 안보이게 shake it 선택 둘! 크림소스를 ½컵 넣어 볶아도 됩니다. 마지막 셋! 한국인은 역시 고추장인가요..?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볶아주.. 더보기
추석 보름달이미지, 송편이미지 모음 추석인사말 보낼때 같이 보내기 좋은 보름달 이미지와송편 이미지를 준비해봤습니다. 보름달 송편 더보기
추석 인사말과 추석 이미지 준비해봤어요 ~ :D 2016년 추석 인사말추석 이미지 안녕하세요 드림이입니다. 민족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은 수목금이라 연휴가 긴데요 월화 휴가 내시고 일주일 동안 연휴를 즐기시는 분도 계실 거 같은데요 추석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 직장 상사에게 추석 인사말을 전하고 싶은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시겠다면 드림이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친구에게 보내는 추석 인사말 1. 추석 동안 푹 쉬고 살도 푹 쪄라 2. 추석 즐겁게 잘 보내고, 음식도 즐겁게 먹어~ 맛있게 먹으면 0kcal 3. 추석 잘 보내고, 빈 소원 다 이루어지길~ 아무래도 친구는 다른 사람들보다 부담이 덜하므로 친한 정도에 따라 유머러스한 문구도 괜찮습니다,직장 상사에게 보내는 추석 인사말 1.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2. .. 더보기
추석선물세트 이것이 답 어느덧 민족 대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수목금토일 총 5일간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벌써부터 설레요..헿 다가오는 추석에 가족들이나 지인들 위해 선물할 추석선물세트를 어떤 걸 고를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한국임업진흥원이 인증한청정 임산물 선물세트는어떠신가요?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인증한 우리 숲에서 자란 건강한 먹거리! 예부터 '신선이 먹는 음식'으로 알려질 만큼 영양이 뛰어난 잣! '잣'은 자양강장제의 역할을 하는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해 노화 방지, 빈혈 개선, 콜레스테롤 감소를 돕고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는 그야말로 완벽한 식품입니다! '과자처럼 먹는 달콤 바사삭 대추칩'은 굵은 대추를 깨끗이 세척하여 완전 건조해서 과자처럼 바삭하게 만든 것이 비결인데요 100%.. 더보기
추석 송편, 솔잎에 찌는 이유는? 가사 문학의 최고봉,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에는 “장송(長松)을 차일 삼아 석경(石逕)에 앉았으니 인간 유월이 여기는 삼추(三秋)로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나무는 장수의 상징이자 이상 세계를 뜻하는 것으로 쓰입니다. 예로부터 소나무는 많은 문학작품에서 절개와 굳은 심지, 맑은 마음 등을 표현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었지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소나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솔방울을 쥐고 있던 디오니소스가 괴물 타이탄에게 먹혔다가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가 있지요. 서양에서도 소나무는 잡기를 물리치는 깨끗한 힘과 생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명절 추석과 소나무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인데요. 차례상에도 올리는 음식 송편 때문입니다. 반달 모양으로 빚어내는 송편의.. 더보기
추석 차례상에 올라가는 임산물은? 달 밝은 가을밤이라는 뜻의 추석. 1년 동안 수확한 곡식과 과일 등을 차려놓고 조상들에게 한 해를 잘 보낸 것에 대해 감사드리는 차례를 지냅니다. 차례상에 오르는 음식에는 하나하나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좌포우혜, 홍동백서, 조율이시 등을 따져가며 차례상을 차려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추석을 맞아 명절 차례상 차리는 법과 함께 차례상에 오르는 임산물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는 조상을 숭배하기 위한 의례의 한 종류인 약식 제사입니다. 보통 제사와는 달리 아침에 지내기 때문에 촛불을 켜지 않고, 술은 한 번만 올립니다. 지역마다 차례 방법이나 음식을 놓는 방식은 조금씩 다릅니다만 기본적인 원칙은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과 살아있는 사람의 좌우를 바꿔 놓고 균형을 잡는 데 있습니다... 더보기
추석 성묘기간, 밤•버섯•도토리 등 임산물 불법채취 시 벌금 2천만 원! 매년 음력 8월 초하루를 전후해 후손들은 조상의 묘소를 찾기 시작합니다. 객지로 떠난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조상님의 묘지를 돌본다는 것은 과거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아름다운 풍습인데요. 산림청에서는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지역주민과 귀향한 성묘객의 편의를 위한 방안으로 임도를 개방했습니다. 임도는 목재 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을 위해 만들어진 도로를 뜻하는데요. 평소에는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하며 커브 구간이 많아 사고 위험이 커서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는 곳이지만, 9월 말까지는 임도(林道) 15개 노선, 570㎞을 개방하여 좀 더 편하게 산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임도관리원들은 길을 보수하고, 임도.. 더보기
추석 성묘 준비, 벌초 벌쏘임 사고 예방하세요! 불어오는 바람이 달라졌습니다. 끝을 모를 것 같던 더위가 서서히 가시고 있는데요. 가을이 오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가을하면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는 추석이 떠오릅니다. 추석을 앞두고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벌초입니다. 벌초를 하면서 산소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여름 장마에 봉분이 무너진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데요. 장묘문화를 가진 우리나라에선 벌초는 꼭 빼놓을 수 없는 연중행사입니다. 하지만, 벌초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벌입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추석 전 한 달 사이 벌쏘임, 벌초사고 등 안전사고가 평균 750건, 86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특히 추석 2~3주 전 주말에 이루어지는 벌초작업 때 벌쏘임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추석을 앞두.. 더보기
식용버섯과 비슷한 야생 독버섯 구별하는 법! 건강을 위해 주말을 이용해 산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등산을 하다 보면 종종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 바로 버섯입니다. 버섯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야생버섯을 채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식용버섯과 독버섯 구분이 쉽지 않은 탓에 독버섯을 잘못 섭취해 독버섯 중독사고가 발생하곤 합니다. 늦은 여름휴가 나들이와 추석을 한달 여 앞두고 벌초를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독버섯 중독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한국임업진흥원 '숲드림'에서 알려드리는 야생 독버섯 중독에 대처하는 방법,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버섯은 1,680여종이며, 이중 10%정도가 독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독버섯이 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