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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학교, 숲태교 등 숲 문화 연구에 힘 쏟는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푸르른 생명으로 가득한 숲! 숲은 인간과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고마운 친구입니다. 숲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목재와 맛있는 산나물, 열매 등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숲이 주는 것은 이런 직접적인 측면 외에도 간접적인 혜택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더욱 다양한 부분에서 숲과 함께 하려고 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며 숲유치원, 숲치유 등 최근 산림을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산림이 주는 혜택을 연구·개발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입니다. 어떠한 일을 하는 곳인지,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유영초 이사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Q_안녕하세요.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산림문화.. 더보기
산림경영, 이것이 답이다. 여러분들에게 숲은 어떤 의미인가요? 어떤 이들에게는 일터가 되고, 어떤 이들에게는 휴식처가 되는 곳이 숲입니다. 최근에는 숲을 생명의 자원으로 보는 시각이 크게 늘면서 숲과 사람이 서로 공존을 모색하기도 합니다. 매년 아름다운 숲을 추천받아 시상하고, 전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숲을 가꾸는 것과 동시에 지역들의 발전을 꾀하기도 하죠. 또 다른 한편에선 숲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기도 합니다. 바로 ‘산을 경영주체’로 보는 것, 이를 ‘임업’이라고 하지요. 생명 자원의 숲을 경영하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 할까요. ‘생명의 숲’ 공동대표인 ‘마상규’ 대표를 만나 임업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다음은 마상규 대표와의 일문일답. Q. 그 동안 임업과 관련해 여러 요직을 맡으셨고, 지금은 생명의 숲.. 더보기
제 11회 '산의 날' 산림휴양 치유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여러분의 생일은 언제이신가요? 생일은 누구에게나 일년 중 가장 뜻 깊고 행복한 날입니다. 때문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기억에 남을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아름다운 장소로 여행을 떠나 이 특별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아름다운 가을에는 고운 단풍으로 물든 ‘산’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산은 추억을 만들기에 그 어떤 장소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배경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산’도 생일이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산’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이미 알고 계신 분도 있을 텐데요. 산의 생일은 '산의 날'인 10월 18일입니다. 그렇다면 ‘산의 날’은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