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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사랑의 황칠 김장 담그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지난 11월 21일(월) 한국임업진흥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시우리마을이 직접 재배한 유기농 배추와 청정 임산물 황칠 가루를 넣어 직원들과 주민들이 직접 김장을 했습니다. 얼마나 했을까요? ㅎㅎ 무려 500KG!!! 황칠 가루를 넣어 만든 김장김치는 11월 22일(화) 등촌동 지역주민들 50명에게 10KG씩 나눠드릴 건데요. 열심히 양념을 합니다.ㅎㅎ 저 녹색 가루는 바로 '황칠 가루'에요. '나무 인삼'으로 알려진 황칠은 한방에서는 아주 귀한 약재랍니다. 황칠은 피를 맑게 하는 성분이 있어서 면역력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황칠 김치는 식물성 나트륨과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어서 황칠 김치를 드시면 소금을 줄이고도 김치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더보기
‘소설(小雪)’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짙어지는 시기 24절기 중 스무번째 절기인 소설(小雪) 입동(立冬) 후 15일, 첫눈이 오는 시기로 대설(大雪)사이에 있습니다. 첫 눈이 내린다 하여 소설이라 이름이 붙여졌다고해요 이시기에 보통 김장을 입동 후 소절 전에 많이하시죠. 21일(월)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은 시우리마을에서 우리 청정임산물 '황칠'이 들어간 사랑의 황칠김장 500kg을 담갔어요. 담근 김치는 22일(화) 등촌동 지역주민에게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입동이 겨울 맛뵈기였다면 소설을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짙어지기 때문에 속담 중에서는'소설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급격히 추워지는 날씨를 빗댄'소설 때는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변한다'라는 말이 있어요. 예로 부터 선조들은 소설 즈음에 월동준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날씨도 기.. 더보기
2016 입동 김장시기, 비용 알아보기 가을이 떠나갔습니다. 오늘 11월 7일은 동물들이 겨울잠 자러 간다는 입동입니다. 사실 가을에 겨울 추위를 느꼈었는데 이번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 짐작이 안가네요. 2016 김장시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일반적으로 김장 적정시기는 일 평균 기온이 4℃ 이하이고 일 최저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될 때를 적기로 보고 있는데요. 왜냐면 이보다 기온이 높은 경우에는 김치가 빨리 익게 되고 기온이 낮을 경우는 배추나 무가 얼어서 제맛을 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김장 적정 시기는 대체로 늦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서울의 경우를 보면 1920 ~ 1950년(11월 25일)에 비해 1981년~2010년(11월 29일)의 김장 적정시기가 약 4일 정도 늦어졌습니다. 올해 김장 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작년보다 13% 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