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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숲드림 멀티미디어

[인포그래픽] 남북산림 협력사업, 녹색통일의 시작!

갈수록 황폐해지는 북한의 산림은 더는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일입니다.  북한의 산림 면적이 줄어들면서 임진강 상류 지역의 범람이 잦아지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임진강 하류와 가까운 남한 지역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통일 이후를 내다본다면, 황폐해진 산림을 복구하는 데 드는 비용 부담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금이 바로 남북산림 협력사업이 필요할 때! 남북산림 협력사업은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탄소배출권 획득과 산림 자원 확보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남북산림 협력사업이 녹색통일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북한 산림의 황폐화로 인한 피해와 남북산림 협력사업의 기대효과를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볼까요?

 


남북 산림 현황(천리안 위성사진)

[인포] 2015년 남한과 북한의 산림 현황